쩡하오쥐 대만 감독 "류현진 등판 의외 아냐, 누가 나오든 극복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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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하오쥐 대만 감독이 류현진의 등판을 어느 정도 에상했다고 밝혔다.
쩡하오쥐 감독이 이끄는 대만 야구 대표팀은 8일 정오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한국과 조별리그 4차전을 갖는다.
쩡하오쥐 감독은 "류현진은 굉장히 경험이 풍부하다. 투구도 본 적이 있다. 류현진의 구종도 연구했고 미팅을 통해 많이 검토했다. 전략을 강구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다만 쩡하오쥐 감독은 류현진의 등판이 예상 외는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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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일본)=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쩡하오쥐 대만 감독이 류현진의 등판을 어느 정도 에상했다고 밝혔다.

쩡하오쥐 감독이 이끄는 대만 야구 대표팀은 8일 정오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C조 한국과 조별리그 4차전을 갖는다.
대만은 앞서 5일, 호주와의 경기에서 0-3, 6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0-13 완패를 당했다. 하지만 7일 최약체 체코를 상대로 14-0 콜드승을 거두며 자존심을 회복했다.
이제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만을 앞둔 대만은 이날 선발투수로 구린루이양을 예고했다. 2018 CPBL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번으로 퉁이 라이온즈에 입단한 그는 CPBL 통산 70경기 32승15패 평균자책점 2.48을 기록했다. 특히 2024시즌에는 10승2패 평균자책점 1.66으로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다. 이후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 파이터즈로 이적한 그는 2025시즌 7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3.62를 기록했다.
이에 맞서 한국은 선발투수로 류힌젼을 내세웠다. 쩡하오쥐 감독은 "류현진은 굉장히 경험이 풍부하다. 투구도 본 적이 있다. 류현진의 구종도 연구했고 미팅을 통해 많이 검토했다. 전략을 강구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7일 체코전을 통해 선수단의 판단력, 관찰력이 올라온 것으로 보인다. 굉장히 좋은 상태였고 이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은 당연히 경계대상이다. 공격 때에는 타이밍을 잘 잡고 이를 살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쩡하오쥐 감독은 류현진의 등판이 예상 외는 아니라고 밝혔다. "류현진의 등판에 대해서는 의외라고 생각하지는 않다. 미팅에서도 토의를 한 바 있다. 누가 나오든 그것을 돌파하고 열심히 싸워 나갈 것이다. 지금 팀 사기가 굉장히 높기에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다른 팀과 달리 유일하게 C조에서 4연전을 치른 것에 대해서는 "4일 연속 경기를 소화하는 것은 팀에게도 부담이 크다. 특히 프로리그가 시작되기 전, 이런 일정은 선수들의 심리적 부담감도 크게 한다. 하지만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싸우고 있다. 일정 변경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다만 향후 조금 더 흐름이 개선이 좋겠다는 바람은 있다"고 설명했다.
쩡하오쥐 감독은 끝으로 "투지가 넘치는 선수들이 모여있다. 선수들에 대한 책임은 제가 진다. 선수들이 부상 당한 상황에서 무리하게 출전하는 것보다 선수들의 커리어가 더 중요하다고 본다. 이를 잘 고려해, 부상 선수들의 출전도 검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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