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 같은 신입’ 키운다…KT 에이블스쿨 8기 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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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AIVLE School)' 8기 교육을 마무리하고 AI·클라우드 기반 실무 인재 300명을 배출했다.
KT는 에이블스쿨 8기 수료식을 진행하고 총 300명의 교육생이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컨설팅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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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박람회 개최…KT그룹사·ICT 기업 채용 연계
누적 수료생 500여 기업 진출…AI·DX 인재 공급
![[출처= KT]](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8/552778-MxRVZOo/20260308090006537zbba.jpg)
KT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에이블스쿨(AIVLE School)' 8기 교육을 마무리하고 AI·클라우드 기반 실무 인재 300명을 배출했다.
KT는 에이블스쿨 8기 수료식을 진행하고 총 300명의 교육생이 AI와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컨설팅 역량을 중심으로 교육 과정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9월 시작해 약 6개월간 진행됐으며, 교육생들은 총 840시간에 걸쳐 이론 교육과 실습, 기업 연계 프로젝트 등을 수행했다. 특히 개인별 취업 목표에 기반한 자기주도 학습 체계를 통해 실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에서는 전용 온라인 실습 플랫폼 '에이블에듀(AIVLE-EDU)'가 활용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들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실습과 프로젝트 수행이 가능한 학습 환경에서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집중적으로 익혔다.
KT는 에이블스쿨을 통해 배출된 인재들이 산업 현장에서 빠르게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2022년 1기 수료생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수료생들은 국내외 약 500개 기업에 진출해 AI 기반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다.
이들 인재는 다양한 프로젝트 경험과 협업 역량을 바탕으로 현업에서 '경력 같은 신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KT는 교육 이후 실제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채용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 27일에는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수료생 대상 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KT를 비롯해 BC카드, KT클라우드, KT CS, KT텔레캅, KT알파 등 주요 그룹사와 ICT 기업들이 참여해 AI 솔루션 개발, 데이터 분석, 기획, 재무, 마케팅 등 다양한 직무 분야에서 채용 상담을 진행했다. 선배 수료생들도 현장을 찾아 취업 준비 전략과 실무 경험을 공유했다.
교육생들은 현장에서 기업 담당자들과 직접 상담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역량을 점검했다. 한 수료생은 "기업 담당자와 상담을 하면서 에이블스쿨에서 쌓은 AI·클라우드 역량이 실제 채용 과정에서 중요한 경쟁력이 된다는 것을 실감했다"고 말했다.
기업 측에서도 에이블스쿨 수료생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다. 한 채용 담당자는 "기존에 채용한 수료생이 빠르게 조직에 적응하고 프로젝트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줬다"며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 역량이 뛰어나 실무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인재"라고 평가했다.
KT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전환 인재에 대한 산업계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며 "에이블스쿨은 기업과 준비된 청년 인재를 연결하는 채용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산업 현장과 교육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청년 일자리 창출과 디지털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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