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헤더골’로 시즌 5호골...헤더 득점만 4개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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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시즌 5호 골을 터트렸으나 팀은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끝난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대2로 비겼다.
이재성은 추가시간까지 92분을 뛰고 동점 골이 터진 직후 아르민도 지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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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2대2 무…14위에 그쳐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33·마인츠)이 시즌 5호 골을 터트렸으나 팀은 4경기째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마인츠는 8일(한국 시간) 독일 마인츠의 코파세 아레나에서 끝난 2025~20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대2로 비겼다. 이로써 마인츠는 최근 분데스리가 3경기 연속 무승부를 포함해 4경기(3무 1패)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승점 24(5승 9무 11패)로 리그 18개 팀 중 14위에 머물렀다. 강등권인 17위 볼프스부르크와 승점 4차다.
이날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0대0 상황에서 전반 39분 팀의 선제골을 책임졌다. 상대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대니 다코스타가 골문 오른쪽에서 헤딩으로 연결하자 이재성이 골문 앞에서 다시 머리로 방향을 바꿔 골망을 흔들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3호 골이자 공식전 5호 골. 5골 가운데 네 개가 헤더 골이다.
전반을 1대0으로 앞선 채 마친 마인츠는 후반 31분 에르메딘 데미로비치에게 동점 골을 내주더니 1분 뒤 데니스 운다브에게 역전 골까지 허용해 순식간에 2대1이 됐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마인츠의 다코스타가 천금 같은 동점 골을 넣어 역전패는 면했다. 결국 두 팀은 승점 1씩 나눠 가졌다. 이재성은 추가시간까지 92분을 뛰고 동점 골이 터진 직후 아르민도 지프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떠났다.
정문영 기자 my.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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