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정조준' 람, 홍콩 무빙데이 선두 도약…송영한 38위, 안병훈 48위 [LIV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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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출신인 골프스타 존 람(스페인)이 LIV 골프 리그 홍콩 대회에서 2026시즌 첫 우승을 조준했다.
람은 7일 홍콩 판링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샷건 방식으로 1번홀에서 티오프했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이밖에 이날 버디 7개로 7타를 줄인 해럴드 바너 3세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3년 5월 워싱턴DC 대회 우승에 이은 LIV 골프 리그 2승을 겨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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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세계랭킹 1위 출신인 골프스타 존 람(스페인)이 LIV 골프 리그 홍콩 대회에서 2026시즌 첫 우승을 조준했다.
람은 7일 홍콩 판링의 홍콩 골프클럽(파70·6,710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샷건 방식으로 1번홀에서 티오프했고, 버디 7개와 보기 2개를 묶어 5타를 줄였다.
사흘 중간 합계 17언더파를 작성한 람은 단독 4위에서 공동 1위로 도약하며 토머스 디트리(벨기에),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동률을 이뤘다.
이로써 람은 올 시즌 3개 대회 연속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개막전 리야드(사우디아라비아)와 애들레이드(호주)에서는 2연속 단독 2위로 마쳤다.
한국 선수 중 홍콩에서 선두권으로 출발한 송영한(35)은 2~3라운드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버디와 보기 3개씩 바꿔 이븐파를 쳤고, 공동 38위(5언더파)로 8계단 밀려났다.
안병훈(35)은 2타를 줄여 2계단 올라선 공동 48위(3언더파)에 자리했고, 셋째 날 4타를 잃은 김민규(35)는 19계단 하락한 공동 53위(이븐파)다.
직전 대회인 애들레이드에서 우승한 교포 선수 앤서니 김(미국)은 4타를 줄여 12계단 반등한 공동 38위(5언더파)가 됐다.
이밖에 이날 버디 7개로 7타를 줄인 해럴드 바너 3세는 큰 폭으로 상승하며, 2023년 5월 워싱턴DC 대회 우승에 이은 LIV 골프 리그 2승을 겨냥했다.
작년까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었던 토머스 디트리는 4타를 줄여 단독 3위에서 공동 1위로 합류했다.
디펜딩 챔피언으로 나선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셋째 날 5타를 줄여 6계단 상승한 단독 8위(13언더파)에 위치했다.
브라이슨 디섐보(미국)는 4타를 줄여 공동 23위(8언더파)로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렸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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