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만 확대했나"…'왕사남' 유지태, '압도적 피지컬' 화제

박다영 기자 2026. 3. 8.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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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가운데 배우 유지태의 체격이 화제다.

한편, 유지태가 한명회 역할로 출연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배경으로 1457년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지태는 이 영화로 데뷔 28년 만에 처음 1000만 배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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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의 배우 유지태가 29일 진행된 라운드 인터뷰를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쇼박스 2026.01.29 /사진=이동훈 photoguy@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가운데 배우 유지태의 체격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대인사에서 보면 깜짝 놀란다는 유지태 덩치'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1000만 관객을 달성한 가운데 배우 유지태의 체격이 화제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개된 영상에는 유지태, 유해진, 박지훈, 전미도 등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188cm의 장신인 유지태는 넓은 어깨와 큰 체구로 배우들 사이에서 단연 돋보이는 체격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작성자는 "유지태 덩치가 유독 더 커보인다. 소두곰 같다"고 적었다.

유지태는 '왕과 사는 남자'에서 한명회 역할을 맡아 눈꼬리를 뒤로 당겨 날카로운 눈매를 만들고, 위압적인 인상을 주기 위해 100kg대 체중을 유지해 풍채를 키웠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압도적이다. 혼자만 확대해놓은 것 같다", "키만 큰 게 아니라 뼈대 자체가 커보인다", "유지태 머리만 인파 위에 동동 떠다녔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지태가 한명회 역할로 출연한 '왕과 사는 남자'는 강원 영월군 청령포를 배경으로 1457년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과 그를 맞이한 광천골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지난달 4일 개봉한 후 31일 만인 전날 누적 관객 수 1000만명을 넘겼다. 국내에 개봉한 영화 가운데 34번째 1000만 영화다. 한국 영화로는 25번째다.

유지태는 이 영화로 데뷔 28년 만에 처음 1000만 배우가 됐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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