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딸기시루 좀 먹어보나”…‘성심당 투어’ 공짜로 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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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무료로 차량 투어를 할 수 있는 '도시 여행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최근 대전시는 이달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대전 레일 프리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레일 투어는 코레일을 이용해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의 인원에 맞춰 차량을 제공하고, 운전기사가 직접 관광객들을 태워 주요 명소를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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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타고 대전을 찾은 관광객들이 무료로 차량 투어를 할 수 있는 ‘도시 여행 프로그램’이 본격 추진된다.
최근 대전시는 이달부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와 연계한 관광 프로그램으로 ‘대전 레일 프리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전 레일 투어는 코레일을 이용해 대전을 방문한 관광객의 인원에 맞춰 차량을 제공하고, 운전기사가 직접 관광객들을 태워 주요 명소를 다니는 프로그램이다.
20~40명은 대형버스, 10~19명은 중형버스, 10명 미만 소규모 여행객에게는 승합차 또는 승용차가 제공된다. 프로그램 최소 이용 인원은 3명이다. 이 프로그램은 대전 외 지역 에 거주하는 관광객을 위한 것으로 대전 거주자는 전체 투어 인원의 20%까지만 동반할 수 있다.
대전시는 ‘기차 타고 오면, 대전 투어 차량은 무료’를 슬로건으로 대전 주요 관광명소와 지역 캐릭터, 축제·행사를 연계한 7개 코스를 운영한다. 자연재해 등으로 현장 투어가 어려울 경우를 대비해 비대면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했다.
성심당을 비롯한 유명 빵집과 한밭수목원 등 지역 명소를 연계한 ‘빵빵투어’와 과학투어, 컬처투어, 힐링투어 등 다양한 테마의 코스가 준비돼 있다. 투어 일정은 모두 하루 6시간 이내다.
프로그램은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리빙인터내셔널과 유선 상담 후 코레일 기차여행 사이트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한때 ‘노잼도시’로 불렸던 대전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잼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대전 대표 빵집 성심당을 중심으로 ‘빵집 순례’ 여행이 유행하면서다.
지난해 대전광역시 여행객 증가 비중은 전국 1위를 기록했다. 여행리서치기관 ‘컨슈머인사이트’가 발표한 국내 여행지 점유율 증감 분석 결과, 대전은 2023년 대비 여행객 비중이 1.0%p 증가해 전국 최고 상승률을 썼다. 이 기간 대전시 관광객 증가율은 서울(0.6%p), 부산(0.3%p), 대구(0.4%p) 등 주요 도시를 뛰어넘었다.
김수호 AX콘텐츠랩 기자 su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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