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안토니오 역사에 남을 경기, 웸비도 기진맥진 “농구 인생 통틀어 가장 힘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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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샌안토니오 스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16-112 역전승을 따냈다.
서부 컨퍼런스 2위 샌안토니오는 3연승을 이어가는 등 최근 15경기에서 14승을 수확, 1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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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는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프로스트 뱅크 센터에서 열린 LA 클리퍼스와의 NBA 2025-2026시즌 홈경기에서 116-112 역전승을 따냈다.
서부 컨퍼런스 2위 샌안토니오는 3연승을 이어가는 등 최근 15경기에서 14승을 수확, 1위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와의 승차를 2.5경기로 줄였다. 빅터 웸반야마(27점 3점슛 4개 10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작성한 가운데 총 6명이 두 자리 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합작했다.
대역전극이었다. 3쿼터 초반 카와이 레너드에게 3점슛을 허용, 25점 차(50-75)까지 뒤처졌던 샌안토니오는 이후 본격적으로 추격전을 펼쳤다. 줄리안 샴페니가 3쿼터에 3점슛 4개 포함 17점을 쏟아 부은 덕분에 3쿼터를 81-92로 마쳤고, 4쿼터에 바통을 이어받은 웸반야마와 디애런 팍스가 17점을 합작한 데에 힘입어 역전승을 거뒀다.
현지 언론 ‘ESPN’에 따르면, 25점은 샌안토니오 역사상 두 번째로 큰 점수 차 역전승이다. 1위는 2017년 3월 9일 새크라멘토 킹스전에서 28점(31-59) 열세를 뒤집으며 따낸 114-104 역전승이었다.

19경기 남은 상황서 2.5경기 차. 서부 컨퍼런스 1위도 불가능한 목표가 아니다. 1위 오클라호마시티가 2~3월에 거둔 승률(11승 4패 .733)도 높았지만, 같은 기간 샌안토니오의 승률은 무려 .933에 달했다. ‘클러치 포인트’ 역시 “샌안토니오는 최근 기세가 가장 좋은 팀이라는 걸 증명했다. 우승에 도전할 만한 전력이란 평가가 나오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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