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현장] 벌써 3골 1도움인데… 부천 갈레고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웃지 못한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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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 또 발전.
다음은 갈레고의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이다.
"이기고 있다가 5분 남기고 골을 먹어서 아쉬운 경기였다. 1부리그로 올라와서 상대해야 하는 팀들이 더 어려워진 만큼, 팀들도 더 발전해야 한다."
"팀이 경기를 하면서 발전하는 걸 느낀다. 하지만 경기 막판에 골을 먹는 건 발전을 해야 한다. 다음 주도 강팀 울산 HD를 상대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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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부천)
발전, 또 발전. 갈레고는 계속해서 발전을 언급했다.
7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부천 FC 1995(이하 부천)-대전 하나 시티즌(이하 대전)전이 벌어졌다. 경기 결과는 1-1, 무승부였다. 홈팀 부천이 후반 27분 갈레고의 결승골로 앞섰으나, 후반 45+6분 원정팀 대전의 서진수가 동점골로 응수했다.
갈레고는 이번 경기에서도 골을 터뜨렸다. 1라운드에서는 멀티골, 2라운드에서는 페널티킥으로 또 한 골을 추가했다. 하지만 갈레고는 밝게 미소짓진 않았다. 골을 터뜨렸으나 팀은 막판에 골을 내줘 비겼고, 스스로도 찬스를 놓쳤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다음은 갈레고의 경기 후 기자회견 전문이다. 갈레고는 "더 발전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 경기 소감?
"이기고 있다가 5분 남기고 골을 먹어서 아쉬운 경기였다. 1부리그로 올라와서 상대해야 하는 팀들이 더 어려워진 만큼, 팀들도 더 발전해야 한다."
○ 이영민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아쉬움을 내비쳤다.
"막판에 골에 가까운 찬스가 있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 집중하고 발전해 나가야 한다. 상황도 확실하게 기억난다. 침착함이 부족했다."
○ 2025시즌 6골 4도움이었다. 2026시즌은 벌써 3골 1도움이다.
"더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 성장하는 게 최선이다."
○ 두 경기 연속 페널티킥 득점을 기록했다.
"긴장을 할 수도 있는데, 페널티킥은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 팀을 돕는다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 우승후보 두 팀과 대결은 어땠나?
"팀이 경기를 하면서 발전하는 걸 느낀다. 하지만 경기 막판에 골을 먹는 건 발전을 해야 한다. 다음 주도 강팀 울산 HD를 상대로 한다."
○ 이영민 감독이 기자회견에서 공격 작업이 동계 전지훈련의 50% 밖에 안 나왔다고 했다.
"정확히 어떤 부분에 있어서 발전을 해나가야 한다, 이런 건 없다. 그래도 경기를 치르면서 발전을 한다는 걸 몸소 느끼고 있다. 전북 현대(이하 전북)와 대전을 상대하며, 발전할 지점을 찾았다. 앞으로 다가올 경기에서 그걸 대비할 수 있다. 보완하며 시즌을 치를 수 있을 듯하다."
○ 축구계에서 각광받는 이영민 감독과 함께하고 있다.
"감독님은 최선과 최고를 보여주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 부분이 전북전과 대전전에 나타났다. 여기서 만족할 생각은 없다. 감독님이 요구하는 걸 풀어나가야 한다."

글=조남기 기자(jonamu@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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