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수영선수 딸, 목소리 때문에 응원 금지령 내려"

강주희 기자 2026. 3. 8. 0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현영이 목소리 때문에 딸을 마음껏 응원하지 못하는 사연을 전했다.

영상에서 임하룡은 현영의 독특한 목소리를 언급하며 "딸 목소리도 비슷하냐"고 물었다.

현영은 딸의 선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현영은 "수영 대회에서 선수의 이름이 불리면 팀 멤버들이나 부모들이 '파이팅'을 외치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 딸은 제가 절대 응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7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방송인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유튜브 채널 '임하룡쇼' 화면 캡처) 2026.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방송인 현영이 목소리 때문에 딸을 마음껏 응원하지 못하는 사연을 전했다.

7일 유튜브 채널 '임하룡쇼'에는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임하룡은 현영의 독특한 목소리를 언급하며 "딸 목소리도 비슷하냐"고 물었다.

현영은 "우리 딸은 엄청 보이시하다. 키가 172㎝인데 정말 예쁘다"며 "다만 분위기가 운동팀 선배 같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제로 수영 선수로 운동을 하고 있다. 운동을 정말 좋아한다"고 자랑했다.

현영은 딸의 선수 생활을 적극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그는 "요즘 같은 시대에서는 아이들이 자기 열정을 끝까지 쏟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모든 환경이 쉽게 돌아가기 때문에 나의 한계라는 것을 부딪칠 수 있는,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데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스포츠 종목 선수 활동을 하면 인간의 한계치를 넘어서야 하지 않냐. 그런 열정을 갖고 뭔가를 하는 것에 대해 부모로서 그런 도전을 응원하고 싶다"고 밝혔다.

하지만 딸에게 뜻밖의 부탁을 받아 서운했다고. 현영은 "수영 대회에서 선수의 이름이 불리면 팀 멤버들이나 부모들이 '파이팅'을 외치지 않느냐. 그런데 우리 딸은 제가 절대 응원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제가 '누구 파이팅' 하면 사람들이 갑자기 웅성거린다면서 뛰기 전에 응원을 참아 달라고 했다"며 "자기가 주목을 받으면 페이스가 흔들릴 수 있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