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넷만 17개” 미국 화력 폭발…브라질 15-5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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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야구대표팀이 막강한 타선을 앞세워 브라질을 크게 꺾고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첫 승을 거뒀다.
미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브라질을 15-5로 대파했다.
이날 미국은 팀 안타 10개와 함께 볼넷 17개를 얻어내며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미국은 8회와 9회 상대 불펜의 제구 난조를 틈타 8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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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다이킨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B조 조별리그 경기에서 브라질을 15-5로 대파했다.
이날 미국은 팀 안타 10개와 함께 볼넷 17개를 얻어내며 상대 마운드를 무너뜨렸다.
경기 초반부터 미국의 공격이 폭발했다.
1회초 선두타자 보비 위트 주니어의 내야 안타와 도루로 만든 기회에서 에런 저지가 중월 투런 홈런을 터뜨리며 선취점을 올렸다.
브라질은 1회말 루카스 라미레스의 솔로 홈런으로 한 점을 만회했지만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미국은 3회 폭투로 한 점을 추가한 뒤 5회 대거 4점을 뽑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
1사 만루 상황에서 바이런 벅스턴의 밀어내기 사구로 득점했고, 이어 브라이스 투랑이 좌익수 방면 싹쓸이 2루타를 터뜨리며 7-1까지 달아났다.
브라질은 7회 빅토르 마스카이의 3점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미국의 공격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미국은 8회와 9회 상대 불펜의 제구 난조를 틈타 8점을 추가하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팀 주장 에런 저지는 홈런을 포함해 4타수 1안타 2볼넷 2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다. 투랑은 6타수 3안타 4타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선발 투수 로건 웹은 4이닝 1피안타 6탈삼진 1실점으로 호투하며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다른 조 경기에서는 멕시코가 영국을 8-2로 꺾었고, 푸에르토리코는 콜롬비아를 5-0으로 제압했다. 쿠바는 파나마를 3-1로 눌렀다.
또 베네수엘라는 네덜란드를 6-2로, 도미니카공화국은 니카라과를 12-3으로 각각 물리쳤다.
이번 WBC는 A∼D조 각 조 상위 두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사진 = AF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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