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8일 만에 돌아온 ‘슈퍼스타’ 테이텀 “농구를 다시 할 수 있어 행복”···“오늘은 코트 위에 서 있는 것이 나에겐 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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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슈퍼스타' 제이슨 테이텀(28·203cm)이 돌아왔다.
테이텀은 경기 후 "지난 10개월 동안 겪은 고통이 스쳐 지나갔다"며 "오늘은 코트 위에 서 있을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큰 승리"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테이텀은 이어 "밤낮으로 이 순간을 꿈꿨다"면서 "처음엔 경기 속도와 모든 걸 따라잡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한발 늦거나 너무 빨랐다. 하지만 빠르기만 했던 경기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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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 NBA ‘슈퍼스타’ 제이슨 테이텀(28·203cm)이 돌아왔다. 아킬레스건 파열로 코트를 떠난 지 정확히 298일 만이다.
테이텀이 돌아온 보스턴 셀틱스는 3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TD 가든에서 열린 댈러스 매버릭스와의 홈 경기에서 120-100으로 크게 이겼다.
테이텀의 올 시즌 첫 경기였다. 테이텀은 지난해 5월 뉴욕 닉스와의 NBA 플레이오프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4차전에서 오른쪽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중상을 입었다.



테이텀은 경기 초반 6개의 슛을 연달아 놓쳤다. 에어볼도 나왔다.
하지만, 테이텀은 테이텀이었다. 테이텀은 금세 감각을 회복해 2쿼터 종료 직전 화끈한 덩크슛과 3점포를 잇달아 터뜨렸다.

테이텀은 이어 “밤낮으로 이 순간을 꿈꿨다”면서 “처음엔 경기 속도와 모든 걸 따라잡으려고 노력했다. 내가 한발 늦거나 너무 빨랐다. 하지만 빠르기만 했던 경기 속도가 조금씩 느려지기 시작했다”고 했다.
조 마줄라 보스턴 감독은 “테이텀은 더 나은 사람이자 선수가 되어 돌아왔다”며 선수단 최고 스타의 복귀를 반겼다.
같은 부상을 겪었던 댈러스의 클레이 톰프슨은 경기 전 테이텀을 안아주며 따뜻한 격려를 건네 양 팀 팬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테이텀은 “부상으로 커리어의 방향이 바뀌었지만, 이루고 싶은 목표는 여전히 내 앞에 있다”며 두 번째 우승 반지를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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