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GA 특급대회 20위권…임성재는 복귀전 컷 탈락

최대영 2026. 3. 7.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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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중위권을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남겼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다만 6번 홀에서 1.96m 파 퍼트를 놓치며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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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대회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중위권을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 가능성을 남겼다.

김시우는 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드 로지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중간 합계 2언더파 142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공동 9위와는 두 타 차에 불과해 남은 라운드에서 톱10 진입도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다.

김시우는 2번 홀(파3)에서 티샷이 벙커로 향하며 보기를 범했지만 곧바로 반등했다. 4번 홀과 5번 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으며 흐름을 되찾았다.

다만 6번 홀에서 1.96m 파 퍼트를 놓치며 다시 보기를 기록했다. 이후 안정적인 플레이로 파를 이어가다 12번 홀과 16번 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7번 홀에서는 3.28m 파 퍼트를 놓치며 보기를 범했고, 마지막 18번 홀은 파로 마무리했다.

한편 손목 부상에서 회복해 올 시즌 첫 PGA 투어 대회에 나선 임성재는 컷 통과에 실패했다.

임성재는 이날 버디 4개와 보기 4개로 이븐파 72타를 기록했고, 2라운드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 탈락했다.

대회 선두는 대니얼 버거(미국)다. 버거는 2라운드에서도 4타를 줄이며 중간 합계 13언더파 131타로 단독 1위를 유지했다.

악샤이 바티아(미국)는 8언더파로 단독 2위, 루드비그 오베리(스웨덴)와 사히스 시갈라, 콜린 모리카와(이상 미국)는 7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는 3언더파 공동 15위, 로리 매킬로이는 4언더파 공동 9위를 기록했다.

사진 = AP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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