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철벽 수비”…뮌헨, 묀헨글라트바흐 4-1 완파하며 5연승

최대영 2026. 3. 7.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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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친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크게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묀헨글라트바흐를 4-1로 제압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경기 막판인 후반 44분 17세 유망주 바엘 모히아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결과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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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풀타임 활약을 펼친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를 크게 꺾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뮌헨은 7일(한국시간)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2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이스 디아스의 1골 1도움 활약을 앞세워 묀헨글라트바흐를 4-1로 제압했다.

이날 김민재는 중앙 수비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지키며 리그 7번째 풀타임 경기를 소화했다.

특히 뮌헨의 선제골 장면에서도 김민재의 빌드업이 출발점이 됐다. 전반 33분 김민재의 전진 패스를 받은 레온 고레츠카가 문전으로 쇄도하던 디아스에게 칩 패스를 연결했고, 디아스가 오른발 발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김민재는 이날 패스 성공률 95%, 볼 경합 성공률 100%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줬다.

묀헨글라트바흐에서는 한국계 선수 옌스 카스트로프가 왼쪽 윙백으로 선발 출전해 67분을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다.

뮌헨은 전반 추가시간 디아스의 땅볼 크로스를 콘라트 라이머가 마무리하며 2-0으로 달아났다.

후반에도 뮌헨의 공세는 이어졌다. 후반 12분 저말 무시알라가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팀의 세 번째 골을 넣었다. 이 장면에서 묀헨글라트바흐 주장 로코 라이츠는 파울로 퇴장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뮌헨은 후반 34분 니콜라 잭슨의 골까지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묀헨글라트바흐는 경기 막판인 후반 44분 17세 유망주 바엘 모히아가 만회골을 넣었지만 결과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모히아는 17세 66일의 나이로 구단 최연소 득점 기록도 세웠다.

이날 뮌헨은 종아리 부상으로 득점 선두 해리 케인이 결장했지만 잭슨이 공격을 이끌며 공백을 메웠다.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도 부상 복귀 후 3경기 만에 선발로 돌아왔다.
리그 5연승을 달린 뮌헨은 한 경기를 덜 치른 2위 도르트문트와 승점 차를 14로 벌리며 선두를 굳게 지켰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승점 25로 12위에 머물렀다.

사진 = AP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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