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준PO’ 가능성…기업은행·GS칼텍스도 봄배구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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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2025-2026시즌 V리그 여자부가 정규리그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포스트시즌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여자부 사상 첫 준플레이오프(준PO)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GS칼텍스는 14일 기업은행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준PO를 통한 봄배구 진출을 노려볼 수 있다.
정규리그 막판까지 이어지는 순위 경쟁 속에서 여자부 최초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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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선두는 승점 66의 한국도로공사, 2위는 승점 62의 현대건설로 사실상 ‘양강 구도’가 굳어진 상태다.

준PO 제도는 7개 구단 체제가 시작된 2021-2022시즌부터 도입됐지만 지금까지 한 번도 개최된 적이 없다.
현재 흥국생명과 기업은행의 승점 차는 5지만,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격차가 줄어들면 준PO가 열릴 수 있다.
기업은행은 최근 정관장을 3-0으로 꺾으며 봄배구 희망을 이어갔다. 외국인 공격수 빅토리아가 27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GS칼텍스 역시 포스트시즌 가능성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 공격수 실바를 중심으로 공격력을 앞세운 GS칼텍스는 기업은행을 승점 2 차로 추격 중이다.

정규리그 막판까지 이어지는 순위 경쟁 속에서 여자부 최초 준플레이오프가 성사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사진 = 한국배구연맹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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