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연발한 김혜성…"8회 찬스서 삼진, 오판했다"[W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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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전을 마친 김혜성(27)은 "아쉽다"를 연발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혜성은 "경기에서 졌으면 잘한 게 아니다.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김혜성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투수 마쓰모토 유키의 5구째 포크볼을 지켜보며 삼진당했다.
김혜성은 "포크볼을 예상했는데, 공이 더 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오판이었다"면서 "방망이를 내지 않고 삼진을 당한 게 아쉽다. 그 장면만 계속 생각이 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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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는 패배, 죄송한 마음…남은 경기에서 잘하겠다"

(도쿄·서울=뉴스1) 서장원 권혁준 기자 = 일본전을 마친 김혜성(27)은 "아쉽다"를 연발했다. 팀이 패한 것도, 승부처에서 자신이 삼진을 당한 것도 못내 아쉬움을 떨치지 못했다.
류지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라운드 C조 일본과의 경기에서 6-8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1회부터 선취점을 내고, 6회까지 5-5 동점을 이어가는 등 '디펜딩 챔피언' 일본을 상대로 선전했다. 다만 7회말 마운드가 볼넷으로 흔들려 대량 실점하고, 8회초 찬스를 살리지 못하면서 승리까지 이어가진 못했다.
이날 9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장한 김혜성은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유일한 안타는 4회초 5-5 동점을 만드는 2점홈런이었다.
경기 후 취재진과 만난 김혜성은 "경기에서 졌으면 잘한 게 아니다. 아쉬움이 있다"고 했다.
홈런을 친 순간보다는 8회초 2사 만루 찬스를 살리지 못한 게 더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김혜성은 2볼 2스트라이크에서 상대 투수 마쓰모토 유키의 5구째 포크볼을 지켜보며 삼진당했다.
김혜성은 "포크볼을 예상했는데, 공이 더 떨어질 거라 생각했다. 오판이었다"면서 "방망이를 내지 않고 삼진을 당한 게 아쉽다. 그 장면만 계속 생각이 난다"고 했다.
"잘 싸웠다"는 취재진의 말에는 "결국 승리까지 이뤄져야 팬들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다"면서 "어쨌든 패배는 패배이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이 크다"고 했다.
1승1패를 기록한 한국은 8일 낮 12시 대만과 3차전을 치른다.
김혜성은 "빨리 숙소에 들어가서 쉬고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하겠다"면서 "남은 경기에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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