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타선 살아난 타이완, 한국전 총력전 예고

하무림 2026. 3. 7.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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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우리 대표팀과 격돌하는 타이완은 체코전에서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침체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부진했던 타선이 대폭발했는데, 타이완은 우리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결국 타이완은 체코에 7회 콜드 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한일전을 마친 뒤 타이완과 내일 정오에 3차전을 치르는데, 타이완은 낮 경기로 진행된 체코전을 조기에 끝내 투수를 아낀 것은 물론, 컨디션 관리 역시 유리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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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우리 대표팀과 격돌하는 타이완은 체코전에서 콜드게임승을 거두며 침체된 분위기를 바꿨습니다.

부진했던 타선이 대폭발했는데, 타이완은 우리와의 경기에서 총력전을 예고했습니다.

도쿄에서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2경기 연속 무득점의 타이완은 1회 허를 찌르는 연속 번트 안타로 공격의 물꼬를 텄습니다.

이어진 더블 스틸 작전에 체코의 송구 실책이 겹쳐 마침내 첫 득점에 성공했고, 곧바로 적시타까지 터졌습니다.

2회 2아웃 만루에선 핵심 타자 페어차일드가 도쿄돔을 가득 메운 타이완 팬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초구를 공략해 왼쪽 담장을 넘기는 만루포를 터뜨렸습니다.

분위기를 탄 타이완은 이후 체코 마운드를 폭격했습니다.

6회엔 9점 차에도 도루를 시도하는 등 적극적인 주루로 5점을 보태 무려 14대0으로 앞서갔습니다.

결국 타이완은 체코에 7회 콜드 게임 승리를 거뒀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한일전을 마친 뒤 타이완과 내일 정오에 3차전을 치르는데, 타이완은 낮 경기로 진행된 체코전을 조기에 끝내 투수를 아낀 것은 물론, 컨디션 관리 역시 유리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수만 명의 타이완 팬들이 도쿄돔에서 일방적인 응원을 쏟아낼 전망.

총력전을 예고한 타이완의 선발은 일본 프로야구 닛폰햄의 강속구 투수 구린루이양이 유력합니다.

[쩡하오쥐/타이완 감독 : "내일 경기가 마지막 경기이고, 당연히 이겨야 해요. 왜냐하면 우리도 물러설 곳이 없거든요."]

8강 진출의 분수령인 이번 타이완전에선 체력적 열세 등 여러 난관을 극복하기 위한 집중력과 철저한 대비가 중요합니다.

한편, 우승 후보 미국은 브라질과의 첫 경기에서 저지의 선제 홈런 등 막강한 화력을 뽐냈습니다.

강호 도미니카공화국 역시 장단 14개의 안타를 몰아치며 12대 3 대승을 거뒀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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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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