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통증 여파’ 이현중, 휴식 차원에서 도쿄전 결장···나가사키는 15점 차 패배

조영두 2026. 3. 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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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중(나가사키)이 발목 통증 여파로 도쿄전에 결장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7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알바크 도쿄와의 경기에서 78-93으로 패했다.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나가사키로 돌아간 그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도쿄전에 결장했다.

이현중의 8일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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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이현중(나가사키)이 발목 통증 여파로 도쿄전에 결장했다.

나가사키 벨카는 7일 일본 나가사키현 나가사키시 해피니스 아레나에서 열린 B리그 2025-2026시즌 정규리그 알바크 도쿄와의 경기에서 78-93으로 패했다.

스탠리 존슨(31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과 자렐 브랜틀리(21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고군분투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사격이 전혀 되지 않았다. 이날 패배로 4연승이 좌절됐고, 시즌 전적 33승 6패가 됐다.

이현중은 결장했다. 그는 FIBA(국제농구연맹) 휴식기 직전이었던 지난달 15일 군마 크레인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입었다. 라커룸에 다녀온 뒤 끝까지 경기를 소화했고,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에 합류했다. 대만, 일본전에 나서 에이스로서 제 몫을 했다. 특히 일본과의 경기에서는 3점슛 5개 포함 28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이현중은 발목 통증이 남아 있는 가운데 대표팀에서 투혼을 발휘했다. 대표팀 합류 후 팀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뒤 대만, 일본전을 치렀다. 대표팀 일정을 마치고 나가사키로 돌아간 그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였던 도쿄전에 결장했다. 발목 통증 여파로 인한 휴식 차원으로 예상된다.

나가사키는 이현중의 공백을 여실히 실감하며 도쿄에 15점 차 패배를 당했다. 3점슛 34개를 던져 8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하는 등 3점슛 성공률이 23.5%에 불과했다. 이현중의 8일 경기 출전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한편, 양재민(이바라키) 역시 나고야 다이아몬드 돌핀스와의 경기에 결장했다. 이바라키 로보츠는 69-97로 완패를 당했고, 12승 28패가 됐다.

B2(2부 리그) 야마가타 와이번스 소속 이종현은 구마모토 볼터스와의 맞대결에서 20분 14초 동안 3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을 기록했다. 야마가타는 66-100으로 패배, 11연패(8승 35패)에 빠졌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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