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 수원 삼성, 사이좋게 2연승 행진...안양은 1부리그서 제주 꺾고 첫 승 신고

오창원 2026. 3. 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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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와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사이 좋게 2연승 행진을 했다.

1라운드 원정 경기서 충북청주를 4-1로 물리치고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한 수원FC는 이로써 2경기서 7골을 터트리는 공격적인 축구로 1부 리그에 몸담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수원 삼성은 파주스타디움에서 처음 K리그2 무대 홈 개막전을 치른 파주 프런티어를 김지현의 헤더 결승골로 1-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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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경기서 수원FC의 윌리안이 용인을 상대로 골을 성공시킨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FC와 수원 삼성이 프로축구 K리그2에서 사이 좋게 2연승 행진을 했다.

FC안양은 제주SK를 꺾고 K리그1에서 첫 승을 신고했다.

수원FC는 7일 오후 수원종합운동장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홈 개막전서 신생팀 용인FC를 3-1로 물리쳤다.

1라운드 원정 경기서 충북청주를 4-1로 물리치고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한 수원FC는 이로써 2경기서 7골을 터트리는 공격적인 축구로 1부 리그에 몸담았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2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반면 신생팀 용인은 1무1패를 기록했다.

쌀쌀한 날씨속에 진행된 이날 경기서 수원FC는 전반 8분 만에 하정우가 선제골을 터트리며 주도권을 잡았다.

이후 수원FC는 만회골을 노리며 적극적인 공격을 펼친 용인에 몇 차례 슈팅을 허용했지만 후반 18분 용인 골키퍼 노보의 반칙으로 얻은 페널티킥을 윌리안이 성공시키며 점수차를 벌렸다.

용인은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가브리엘이 골을 터트리며 추격전을 전개했지만 시간이 부족했다.

반면 수원FC는 후반 추가시간 3분에 프리조가 쐐기골을 박았다.

수원FC의 프리조와 용인 가브리엘은 이날 골을 추가하며 2경기서 3골씩을 기록했다.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경기서 결승골을 터트린 수원 삼성의 김지현과 파주 선수들이 몸싸움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수원 삼성은 파주스타디움에서 처음 K리그2 무대 홈 개막전을 치른 파주 프런티어를 김지현의 헤더 결승골로 1-0으로 제압했다.

김지현은 후반 페널티킥을 실축했지만 결승골로 만회했다.

개막전서 서울 이랜드를 2-1로 물리친 수원 삼성도 이로써 2연승을 올린 반면 파주는 2연패를 당했다.

이밖에 화성은 8일 열린 원정 경기서 페드로프의 멀티골 활약으로 김해를 2-0으로 꺾고 시즌 첫승을 신고했고, 첫 경기를 펼친 김포도 원정경기서 천안시티를 1-0으로 물리치고 산뜻하게 출발했다.

성남은 홈경기서 이상민과 윤민호가 골을 터트리며 충북청주와 2-2로 비기며 2무승부를 기록했고, 안산은 홈에서 부산에 1-3으로 완패하며 1승1패를 거뒀다.

8일 안양종합운동장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2라운드 경기서 안양 마테우스가 제주를 상대로 골을 터트린후 관중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한편 부천은 부천종합운동장서 처음 열린 K리그1 홈경기서 대전하나시티즌과 1-1로 비겼다.

개막전서 디펜딩챔피언 '거함' 전북을 3-2로 침몰시킨 부천은 추가시간 전까지 갈레고의 골로 1-0으로 앞섰으나 후반 추가시간에 서진수에 동점골을 허용, 아쉽게 무승부를 기록했다.

승점 4(1승1무)를 기록한 승격팀 부천은 지난 시즌 1,2위팀과의 경기서도 승리했거나 대등한 경기를 펼쳐 다크호스로 부상했다.

부천은 후반 26분 갈레고가 페널티킥으로 선제골을 터트려 시즌 3호골을 기록했다.

승격팀 인천유나이티드는 원정경기서 광주FC에 2-3으로 지며 2연패를 당했다.

안양은 8일 홈개막전서 종료 10여분을 남기고 제주와 3골을 주고 받았으나 마테우스의 멀티골 활약으로 2-1로 승리했다.

후반 42분 안양 마테우스가 선제골을 터트리자 후반 추가 시간 3분에 제주 네게바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자 마테우스가 1분후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승골을 작렬시켰다.

1라운드서 대전과 무승부를 기록한 안양은 승점4(1승1무)를 기록했다.

오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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