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프픽션' 라텍스 마스크 쓴 배우 사망... 향년 68세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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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펄프픽션'의 출연 배우 스티븐 히버트가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히버트는 지난 2일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1955년생인 히버트는 지난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대표작 '펄프픽션'의 '김프'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고인은 지난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영화 '펄프픽션'에 함께 출연했던 줄리아 스위니와 결혼생활을 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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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영화 '펄프픽션'의 출연 배우 스티븐 히버트가 사망했다.
7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히버트는 지난 2일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세상을 떠났다. 향년 68세.
고인의 자녀인 그렉, 로니, 로잘린드는 TMZ에 보낸 성명에서 "아버지의 삶은 예술과 가족에 대한 사랑, 헌신으로 가득했다. 많은 사람들이 아버지를 그리워할 것"이라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1955년생인 히버트는 지난 1994년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대표작 '펄프픽션'의 '김프' 역으로 유명세를 탔다. 영화 속 고인은 라텍스 마스크를 쓴 기괴한 모습으로 대사 한 줄 없이 짧은 출연에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인터뷰에서 고인은 "쿠엔틴과 나는 캐스팅 디렉터 앞에서 주인과 노예를 연기했다. 쿠엔틴이 내게 지시를 하면 난 그의 앞에 고개를 조아렸다. 마치 내 평생 그 역할 오디션을 위해 훈련을 해온 것 같은 기분이었다. 정말 신났다"면서 캐스팅 당시를 회상했다.
'펄프픽션' 개봉 후 글로벌 명성을 얻게 된 데 대해선 "자동응답기에 20여 통의 메시지가 남아 있었는데 대부분 커피 한 잔 하고 싶다는 남성들의 목소리를 담은 것이었다. '맙소사, 이 사람들은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누가 김프 역할을 맡았는지 확인하고 전화국을 찾아 내 번호를 알아낸 거잖아' 싶더라. 나는 재빨리 번호를 바꾸고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농담조로 말한 바 있다.
영국 출신의 히버트는 배우 외에도 '데이비드 레터맨의 심야 토크쇼' '매드 TV' 등의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하는가하면 '슈렉' '오스틴 파워' 등 유명 작품들의 시나리오 수정을 맡았다.
고인은 지난 1989년부터 1994년까지 영화 '펄프픽션'에 함께 출연했던 줄리아 스위니와 결혼생활을 했으며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펄프픽션'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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