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역시 쉽지 않네, 스즈키 1회 추격의 투런 홈런→그래도 추가 실점 없었다…한국 3-2 리드 [MD도쿄]

도쿄(일본) = 김경현 기자 2026. 3. 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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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조별리그 한국-일본 경기. 일본 스즈키가 1회말 1사 2루에 투런포를 친 후 그라운드를 뛰고 있다/도쿄(일본)=한혁승 기자

[마이데일리 = 도쿄(일본) 김경현 기자] 역시 일본은 강했다. 한국이 1회초 3점을 선취했지만 스즈키 세이야에게 일격을 맞았다.

한국 야구 대표팀은 7일 일본 도쿄돔에서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1라운드 C조 조별예선 2차전 일본과 경기를 치르고 있다.

한국이 먼저 웃었다. 1회초 김도영-저마이 존스-이정후의 3연속 안타로 1점을 선취했다. 2아웃 이후 문보경이 2타점 적시타를 뽑았다.

1회말 일본의 공격. 선두타자 오타니 쇼헤이는 볼넷을 골랐다. 콘도 겐스케의 2루 땅볼 때 오타니는 2루로 진루했다. 다음 상대는 스즈키. 풀 카운트에서 6구 체인지업이 가운데로 몰렸고, 스즈키가 이를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으로 연결했다.

다행히 고영표는 더 흔들리지 않았다. 요시다 마사타카를 2루수 땅볼, 오카모토 카즈마를 1루수 땅볼로 잡았다.

경기는 1회가 끝난 가운데 한국이 3-2로 앞서고 있다.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조별리그 한국-일본 경기. 고영표가 1회말 선발 투수로 나와 힘차게 투구하고 있다./도쿄(일본)=한혁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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