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츠키 "12살에 한국행, 부모님과 연락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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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수준급 한국어 실력 뒤에 숨겨진 남다른 노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생활 10년 차이자 자취 2년 차인 츠키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츠키는 일상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보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즉시 번역기를 활용해 필기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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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김소영 기자) 그룹 빌리(Billlie)의 멤버 츠키가 수준급 한국어 실력 뒤에 숨겨진 남다른 노력을 공개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국 생활 10년 차이자 자취 2년 차인 츠키의 열정 가득한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츠키는 핑크와 블랙이 조화를 이룬 새로운 자취 집을 공개하며 '새싹 자취러'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다.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츠키의 독보적인 한국어 실력 비결이었다. 츠키는 일상 속에서도 한국 영화를 보며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즉시 번역기를 활용해 필기하는 등 학구열을 불태웠다. 특히 그는 "12살 어린 나이에 한국에 온 뒤, 한국어 공부에만 온전히 몰두하고 싶어서 부모님과 6개월 동안 연락을 아예 끊었었다"고 고백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가족 보고 싶은 마음까지 참아내는 '악바리 근성'이 지금의 유창한 실력을 만든 셈이다.

자취 생활에서도 츠키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빛났다. 요리사인 아버지의 재능을 물려받았다는 그는 야심 차게 '묵은지 김치찜'에 도전했으나,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다. 하지만 특유의 "괜찮아!" 정신으로 끝까지 요리를 심폐소생하며 자취 고수의 잠재력을 증명했다. 또한 택시 기사나 마트 직원과 거침없이 '스몰 토크'를 나누는 친화력은 한국인 '김츠키' 그 자체였다는 평이다.
부모님을 향한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츠키는 "어머니는 드라마 '대장금', 아버지는 '동방신기' 최강창민 선배님의 팬이셔서 자연스럽게 한국 문화를 접하게 됐다"며 "나중에 부모님을 한국에 모셔 경복궁에서 한복 체험을 시켜드리는 것이 꿈"이라고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활기찬 모습 뒤에는 정적인 반전 매력도 있었다. 화실을 찾은 츠키는 평소의 텐션을 잠시 내려두고 그림에 오롯이 집중하며 수준급 실력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극한84' 마라톤 완주 때 보여준 끈기를 일상에서도 이어가고 있는 츠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자극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츠키의 다채로운 매력 발산에도 불구하고, 시청률 4.6%를 기록하며 최근 방송분 중 다소 낮은 수치를 보였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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