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부천] 극적 무승부 황선홍 감독 "선제 실점하며 어려운 경기...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김형중 2026. 3. 7.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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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김형중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극적으로 승점 1점을 챙겼다. 황선홍 감독은 어려운 경기였지만 선수들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대전은 7일 오후 4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6 2라운드 부천FC1995와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갈레고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서진수가 후반 추가시간에 동점골을 뽑아낸 대전은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었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황선홍 감독은 "예상했듯이 어려운 경기였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선제 실점을 해서 어려울 수밖에 없었다"라고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Q. 경기 소감
추운데 많은 팬들이 성원해주신 것에 보답 못해 죄송하다. 예상했듯 어려운 경기 됐고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Q. 수비 쪽에서 문제가 계속 생기는데 보강 계획 있나?
지금으로서는 센터백 보강은 어렵다. 이런 경기는 선제 실점하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큰 상황은 아니더라도 PK 주고 실점하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한 골 싸움에선 신중해야 하는데 아쉽다.

Q. 공격이 잘 안 풀렸는데?
아무래도 상대가 스리백 서다 보니깐 우리가 하프스페이스에서나 상대 끌어내는 게 계속 이뤄져야 하는데 선수가 바뀌면서 원활하지 않아 답답했다. 충분히 나올 수 있는 경기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부족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런 상황이 나올 수 있는 경기다.

Q. 주앙 빅토르가 좀 아쉬웠는데?
아무래도 파이브백 서다 보면 로테이션이나 사이드 빠져들어가는 게 제어가 된다. 상대가 수비를 단단히 하면 그걸 깨부수기가 어려움이 없지 않아있다. 중거리나 세트피스로 득점하는 것도 한 방법인데 루빅손이나 주앙 빅토르나 답답한 면이 있을 거다.

Q. 안톤의 실책이 연이어지고 있는데 해결 방법은?
개인적으로 슈퍼컵 끝나고 미팅도 하고 쉬기도 했다. 그때보단 나아지긴 했는데 슈퍼컵에서 안 좋았던 기억도 남아있는 것 같다. 시즌을 잘 치러야 하는 선수기 때문에 얘기 나누고 운동장에서 잘 할 수 있도록 헤야한다.

Q. 그래도 막판 집중력은 칭찬 받을 만한 것 같은데?
그런 부분은 칭찬받아야 한다. 잘했다기 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그런 마음이 중요하다. 불만족스럽지만 소중한 승점 1점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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