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제강지주, 작년 영업익 2058억...2.7%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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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해외 사업 부문의 선전에도 내수 경기 부진 및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세아제강의 실적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세아제강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4.3% 감소했고 매출은 1조3721억원으로 23.2%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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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강관 수요 견고·해상풍력 강화 통해 대응력 제고”

| 서울=한스경제 임준혁 기자 | 세아제강지주는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0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2025년 연간 매출은 3조7596억원으로 2.3%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978억원으로 16.5% 줄었다.
세아제강지주 측은 "해외 사업 부문의 선전에도 내수 경기 부진 및 미국의 관세 부과로 인한 세아제강의 실적 부진 등으로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세아제강의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519억원으로 전년 대비 74.3% 감소했고 매출은 1조3721억원으로 23.2% 줄었다.
세아제강지주는 올해도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지속 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북미향 유정용·송유관용 강관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고 데이터센터 건설 및 전력 수요 대응을 위한 배관재 수요가 확대되면서 업황 개선의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무엇보다 올해는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 나간다는 방침이다. 연내 세아윈드의 본격적인 상업 생산 물량 출하가 예정돼 있으며 이미 확보한 수주 물량 이외에 중장기 물량 확보를 위한 대형 프로젝트 추가 수주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미국, 유럽 등에 위치한 해외 생산 법인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시장에서의 사업 시너지 창출과 글로벌 해상풍력 기자재 주요 공급자(Provider)로서 시장에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예정이다.
세아제강지주 관계자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 속에서도 Dorra 가스전 물량의 안정적 공급 및 캐나다 가스전 프로젝트의 성공적 완수를 통해 실질적인 실적 구현을 도모할 것"이라며 "글로벌 에너지 전환 흐름 속에 판매·제조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고 고부가 신규 아이템을 추가하는 등 시장 대응력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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