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두 굳히기에 빨간불? GS에 패한 한국도로공사, “1세트 고비를 넘기지 못했다” [MD장충]

[마이데일리 = 장충 이보미 기자] 갈 길 바쁜 선두 한국도로공사가 불의의 일격을 당했다.
한국도로공사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6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0-3(23-25, 16-25, 20-25) 완패를 당했다.
서브와 블로킹에서 4-5, 7-11 열세를 보였다. 화력 싸움에서도 밀렸다. 공격 득점에서도 36-47을 기록했다. GS칼텍스의 끈질긴 수비에 고전하며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모마와 강소휘가 17, 11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시즌 정규리그 1~5라운드 맞대결에서 모두 이겼던 한국도로공사다. 중요한 시기에 GS칼텍스에 쓰라린 패배를 당했다.
경기 후 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은 “1세트부터 우리 경기력이 안 좋았지만 3점 차로 리드를 한 상황이었다. 우리 범실로 상대에 넘겨준 세트였다. 그 고비만 잘 넘겼다면 흐름이 반대로 갈 수 있었다. 이를 이겨내지 못하면서 오늘 경기 결과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남겼다.
공격 과정도 매끄럽지 못했다. 상대에 흐름을 내준 이유다.

김 감독은 “오늘 전체적으로 타이밍이 안 맞았다. 공격이 단조로웠고, 볼 타이밍과 스피드, 높이 등도 잘 안 맞았다”고 전했다.
이날 패배로 한국도로공사는 23승11패(승점 66)를 기록했다.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지만, 2위 현대건설(21승12패, 승점 62)과 승점 차를 벌리지 못했다.
이후 한국도로공사는 오는 13일 흥국생명 원정 경기와 17일 IBK기업은행과 홈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페퍼저축은행, 정관장, GS칼텍스전을 끝으로 정규리그를 마친다.
한국도로공사가 타나차 없이 버티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극복하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은 ○○○" 선 넘은 박봄…씨엘·산다라박, 손절설 솔솔 [MD이슈]
- 잔나비 최정훈 살해·욕설 협박까지…스토킹 가해자 벌금형
- 양준혁 장인 "딸 19세 연상과 결혼? 새벽마다 울어" ('사당귀')
- 새하얀 우윳빛 피부에 수줍은 미소, 김가현 치어리더 [치얼UP영상]
- '근육빵빵' 배수현 치어리더, 응원은 '찐' 진심 [치얼UP영상]
- 애프터스쿨 가희, 폭탄 고백…"멤버들 몰래 나가 男 만나 걸려" ('편스토랑')
- 구혜선 헤어롤 하나에 1만3천원?…가격 논란에도 결국 다 팔렸다
- '펄프픽션' 유명배우, 갑작스러운 사망…향년 68세[해외이슈]
- BTS도 목욕탕 간다…지민 "어르신들과 인사하고 나니 괜찮아" 깜짝 고백
- '前충주맨' 김선태, 구독자 100만 돌파 소감…"충주시보다 앞서 기분 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