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76년생인데 80년생으로 활동...노홍철이 '누나'라고 불러 들통" [RE:뷰]

하수나 2026. 3. 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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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현영이 데뷔시절 실제 나이보다 네 살 낮춰 활동을 했던 비화를 고백했다.

현영은 "76년생인데 80년생으로 데뷔했다. 회사에서 '한 80년생 하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약간 기준치를 줬다"라고 털어놨다.

"'언니'라고 했던 연예인들이 나이 알고 황당했겠다"라는 반응에 "언니보단 오빠들이 그랬다. 현영은 정형돈을 예로 들며 "제가 패션모델이나 광고모델 활동을 하면서 압구정동 쪽에 많이 놀러 나오고 그래서 거기서 마주친 연예인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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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겸 배우 현영이 데뷔시절 실제 나이보다 네 살 낮춰 활동을 했던 비화를 고백했다.

6일 온라인 채널 ‘임하룡쇼’에선 현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현영은 “76년생인데 80년생으로 데뷔했다. 회사에서 ‘한 80년생 하면 되겠다’ 이런 식으로 약간 기준치를 줬다”라고 털어놨다. 

“‘언니’라고 했던 연예인들이 나이 알고 황당했겠다”라는 반응에 “언니보단 오빠들이 그랬다. 현영은 정형돈을 예로 들며 ”제가 패션모델이나 광고모델 활동을 하면서 압구정동 쪽에 많이 놀러 나오고 그래서 거기서 마주친 연예인들도 많다. 방송국 가서 마주쳤는데 ‘오빠’ 이러니까 ‘잠깐만 있어봐. 내가 오빠 아니지 않니?’라고 물어보고는 했다. 그러면 내가 모른 척 하고 갔다. 노홍철은 ‘누나 왜 이렇게 나이가 갑자기 바뀌었어요?’라고 했다“라고 주변의 반응을 떠올렸다. 

이어 나이가 밝혀지게 된 계기에 대해 “당시 몰래카메라를 찍으러 저를 찾아왔는데 노홍철이 나랑 친하다고 소문이 나서 홍철이를 섭외해서 왔는데 녹화 내내 홍철이가 저를 보고 ‘누나’ ‘누나’ 하니까 그 편이 나가고 나서 ‘왜 노홍철이 누나라고 부르나?’라는 반응이 나왔고 그때 ‘맞다. 홍철이보다 내가 누나다’라고 나이를 솔직하게 밝혔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특이한 본인의 목소리에 대해 언급한 현영은 딸의 목소리도 엄마를 닮았느냐는 질문에 “딸은 보이시하다. 걔는 제 목소리를 지향하지 않는다. 엄마 목소리가 특이하다고 사람들이 그러니까”라며 “우리 딸은 엄청 남자 같다. 제 눈에는 딸이니까 예쁜데 운동팀 언니같이 보이시하고 실제로 운동도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영은 딸이 수영선수를 하고 있다며 “대회 때 결승전 가면 몇 번 레인 누구라고 소개를 해준다. 대부분 그 아이의 이름을 부르면 팀 멤버들이나 부모들이 ‘누구 파이팅!’이라고 말하는데 우리 딸이 ‘엄마 절대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목소리에 얽힌 비화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터트렸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임하룡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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