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볼’ 무섭다! 수원, 김지현 헤더 결승골로 ‘김민승 분전’ 파주에 첫 홈 패배 안겨…개막 2연승 질주 [K리그]
수원의 정효볼은 무섭다.
수원 삼성은 7일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 프런티어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 승리했다.
이로써 수원은 지난 서울 이랜드전에 이어 파주마저 잡아내며 개막 2연승을 달렸다. 이번에는 클린시트로 경기를 끝내기도 했다.

파주는 지난 충남아산 원정 2-3 패배에 이어 프로 입성 후 첫 홈 경기마저 패배, 2연패 늪에 빠지고 말았다.
파주는 골키퍼 김민승을 시작으로 노승익-김현태-김민호-보닐라-김민성-유재준-최범경-루크-이준석-이대광이 선발 출전했다.
수원은 골키퍼 김준홍을 시작으로 박대원-송주훈-홍정호-이건희-김민우-강현묵-박현빈-헤이스-김지현-강성진이 선발 출전했다.
수원은 전반 15분 후방에서 기가 막힌 롱 패스가 전해졌고 강현묵이 완벽한 일대일 찬스를 맞이했다. 그러나 김민승에게 막히며 득점 기회를 놓쳤다. 전반 21분 박현빈의 중거리 슈팅마저 김민승의 정면으로 향했다.

수원이 득점 기회를 놓치자 파주도 반격 기회가 생겼다. 후반 62분 이준석이 역습 과정에서 슈팅까지 시도했으나 김준홍에게 막혔다. 수원도 곧바로 역습했다. 강현묵이 실바의 패스를 받아 완벽한 득점 기회를 얻었다. 그러나 그의 슈팅은 김민승에게 막혔다.
이 경기 내내 득점 기회를 날렸던 강현묵이 드디어 빛났다. 후반 71분 김지현의 멋진 헤더골을 도우며 아쉬움을 털어냈다. 김지현 역시 페널티킥 실축에 대한 부담을 지울 수 있었다.
파주는 후반 81분 이택근의 크로스, 바우텔손의 오버헤드킥으로 동점을 노렸다. 이때 김준홍이 몸을 날려 세이브, 수원을 구원했다. 후반 88분 코너킥 상황에선 김민호가 완벽한 헤더 득점 기회를 얻었지만 힘이 약했고 김준홍에게 잡혔다.
수원은 일류첸코를 앞세워 경기 막판까지 파주를 압박했다. 많은 득점 기회가 있었지만 결과를 만들지는 못했다. 분명 대승을 기대할 수 있는 게임이었다. 다득점은 없었지만 그럼에도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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