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이 겨우 뚫어낸 통곡의 벽...'K3리그 출신' GK의 반전, 파주 김민승 12203명 관중 앞 '환상 선방쇼' [MD현장]
파주스타디움=노찬혁 기자 2026. 3. 7. 17:03

[마이데일리 = 파주스타디움 노찬혁 기자] 파주 프런티어의 수문장 김민승이 환상적인 선방쇼를 펼쳤다.
파주는 7일 오후 2시 파주 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2라운드 수원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김민승은 풀타임 활약했다.
김민승은 이날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전반 15분 강현묵과 1대1 찬스를 침착하게 막아내며 파주의 위기를 넘겼다.
결정적인 선방은 후반전에 나왔다. 후반 10분 수비수의 핸드볼 파울로 수원에 페널티킥이 주어졌다. 그러나 김민승은 키커로 나선 김지현의 슈팅을 완벽하게 방향을 읽어 선방했다.
후반 17분에도 침착함이 돋보였다. 브루노 실바의 땅볼 크로스를 강현묵이 원터치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구석으로 향한 공을 김민승이 잡아냈다.

파주는 후반 26분 김지현에게 헤더골을 내주며 패배했으나, 김민승의 활약은 파주 팬들의 열띤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2023시즌 부산 아이파크와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프로 무대에 입성한 김민승은 2024시즌까지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방출됐다. 지난 시즌 K3리그 부산교통공사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고, 올 시즌 파주에 합류했다.
김민승은 지난 개막전 충남 아산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펼쳤으나, 3골을 허용하며 패배를 막지 못했다. 이날도 파주는 수원에 패배했지만, 김민승의 활약은 찬사를 받아도 손색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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