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이재명 높은 지지율, 일 중심 국정운영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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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60%대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배경으로 '일 중심' 국정운영이 꼽힌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더 디플로맷은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단순히 취임 효과가 아니라 의례적 수사보다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통치 방식의 직접적인 결과"라며 "중도 유권자들조차 일 중심 통치 방식이 보여주는 효율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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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여론조사에서 60%대 높은 지지율을 보이는 배경으로 '일 중심' 국정운영이 꼽힌다는 외신 분석이 나왔다.
7일 청와대에 따르면 미국 외교전문지 '더 디플로맷'은 현지시간 6일 '새로운 유형의 대통령 이재명, 국민도 지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더 디플로맷은 "이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은 단순히 취임 효과가 아니라 의례적 수사보다 실질적 성과를 중시하는 통치 방식의 직접적인 결과"라며 "중도 유권자들조차 일 중심 통치 방식이 보여주는 효율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이 대통령의 인기는 민주주의에서 말하는 '섬김의 리더십'에 기반한다"며 "취임 이후 이 대통령은 자신을 '국민이 특정 임무를 수행하도록 고용한 일꾼 혹은 용병'에 비유하며 겸손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대통령의 역할을 국민 의지에 대한 높은 책임성을 지닌 공복으로 재정의함으로써 이 대통령은 정치적 연출이 아니라 행정적 역량이야말로 장기적으로 대통령직을 지탱하는 가장 지속 가능한 동력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앞서 한국갤럽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가 65%로 집계됐다고 전날 발표했다. 지난해 7월 4일 기록했던 취임 후 최고 지지율과 동률이다.
해당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4.7%, 응답률은 1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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