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김희선, 미모 만큼 미적 감각도 수준급…나이 잊은 '미친 워커홀릭'
[텐아시아=임채령 기자]

배우 김희선이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
최근 김희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화이트데이에 만나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
공개 된 사진 속 김희선은 흰 벽과 회색 타일 바닥이 드러난 실내 공간에서 짙은 카키색 점퍼에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네이비 컬러 캡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서 있다. 한 손에는 연필과 도면이 인쇄된 종이를 들고 있어 작업 중인 듯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또 다른 컷에서는 같은 차림으로 바닥에 놓인 커다란 박스와 포장재 옆에 쪼그려 앉아 내용물을 살펴보는 장면이 담겼다.

바닥에 펼쳐진 골판지 상자와 완충재, 벽면에 세워둔 판넬이 그대로 보이는 공간 한가운데에서 자연스럽게 몸을 낮춘 채 손을 뻗는 모습은 꾸미지 않은 현장감이 느껴지며 긴 생머리가 점퍼 위로 흘러내려 차분한 인상을 더한다. 클로즈업 사진에서는 캡 모자 아래로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피부가 강조되고 옆모습을 담은 장면에서는 거울에 비친 실루엣까지 더해져 절제된 분위기를 완성한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혼자만 안늙어요" "잘했고 잘했고 잘하고 있고 늘 대단합니다" "이목구비 정말 너무 예뻐" "화이팅" "언니는 아름다웠고 아름답고 이미 충분히 아름다워" "외모도 마음도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운 여신" 등의 댓글을 남겼다.
앞서 김희선은 최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열연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경력 단절 이후 다시 사회로 복귀하려는 한 여성 조나정의 이야기를 통해 워킹맘, 경단녀가 마주하는 냉혹한 현실과 삶의 의지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편 김희선은 1976년생으로 50세이며 최근 콘텐츠 디렉터로 변신했다. 김희선은 프로젝트 콘텐츠 디렉터로서 전시 기획과 구성에 나섰는데 전시 참여 작가들을 직접 만나 기획 의도를 설명하고 참여를 요청하는 등 큐레이터 역할을 수행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선은 2023년 ‘ATO ; 아름다운 선물전’, 2024년 ‘ATO ; 아름다운 선물 in NEW YORK’ 글로벌 프로젝트, 2025년 국내 최초 스트리트 미디어아트 전시 ‘ATO ; SMAG’, 그리고 화랑미술제 · 키아프 아트워커 참여에 이르기까지, 대중과 예술을 잇는 다양한 미술 프로젝트를 꾸준히 기획, 실행에 참여해왔다.
아트테인먼트 프로젝트 'A.T.O ; 아름다운 선물- 다섯번째 이야기'는 20세기부터 동시대에 이르기까지 50년의 시간을 넘어 꾸준히 사랑받아온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 작가의 77개 작품을 광주광역시 아시아문화전당 뉴스뮤지엄 스페셜 공간에서 한달 간 공개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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