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은 테헤란 공습, 이란은 공항 타격…8일째 이어지는 ‘중동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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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전쟁이 8일째 이어지며 공항과 유전 등 민간 시설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한 광범위한 공세전을 개시했고, 이란은 이스라엘 중심지와 미국의 군사·외교 시설 등을 겨냥해 반격을 이어갔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쟁 8일째인 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란 테헤란 내 목표물에 대해 "광범위한 파상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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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스라엘의 대 이란 전쟁이 8일째 이어지며 공항과 유전 등 민간 시설까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mk/20260307141202078iqgr.jpg)
이스라엘은 이란을 향한 광범위한 공세전을 개시했고, 이란은 이스라엘 중심지와 미국의 군사·외교 시설 등을 겨냥해 반격을 이어갔다.
외신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은 전쟁 8일째인 7일(현지시간) 성명에서 이란 테헤란 내 목표물에 대해 “광범위한 파상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또 이란의 지원을 받는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장악한 베이르투 남부 지역에 대한 공격도 감행했다. 이로 인해 레바논 내 사망자 수는 217명까지 증가했다고 레바논 보건부가 밝혔다.
미 중부사령부는 전쟁 첫 주 동안 이란군 지휘·통제센터와 탄도 미사일 기지 등 3천개 이상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6일 밝혔다.
백악관은 향후 4∼6주 내로 이번 작전 목표가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주요 방위산업체들은 이날 첨단 무기 생산을 4배로 늘리는 데 동의했다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이라며 이에 따를 경우 이란의 경제 재건을 돕겠다고 언급했다.
이란도 이라크 내 주요 시설을 겨냥한 보복 타격으로 반격을 이어갔다.
AFP통신은 6일 밤 미국 외교 시설과 군사 기지가 있는 이라크 바그다드 국제공항이 드론과 미사일 공격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공항 내부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이라크 남부 바스라주에서는 외국 에너지 기업들이 입주한 석유 시설이 두 차례에 걸쳐 드론 공격을 받았다.
이스라엘군은 이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날아오는 추가 미사일 발사를 탐지했다고 밝혔다. 이란의 미사일 발사 직후 이스라엘의 상업 중심지인 텔아비브에서는 연쇄적인 폭발음이 감지됐으며, 한때 주민 대피령이 발동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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