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작심 발언' 이정효, 황보관 파주 단장 향해 쓴소리 "행정 하셨던 분인데, 배려 있었으면" 원정 라커룸 '열악 환경' 토로 [파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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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수원 삼성 감독이 원정팀 처우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경기 전 원정 라커룸에서 만난 이정효 감독의 얼굴은 굳어있었다.
수원 원정 라커룸에는 감독실은 따로 없이 감독 책상 자리만 라커룸 한켠에 마련됐다.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이정효 감독은 라커룸 밖 실내 구석 공간에서 노트북과 노트를 펼쳐놓고 한창 일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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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은 7일 파주스타디움에서 '2026 하나은행 K리그2' 2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지난 홈 개막전에서 서울이랜드를 2-1로 꺾은 수원은 원정에서 2연승을 노린다.
경기 전 원정 라커룸에서 만난 이정효 감독의 얼굴은 굳어있었다. 그는 취재진을 보자마자 "실상은 좀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라며 원정팀 라커룸의 열악한 환경을 설명했다.
파주스타디움을 처음 방문한 그는 황보관 파주 단장을 향해서도 "그래도 축구를 하고 행정을 많이 하셨던 분이다. 그러면 기본적인 원정 팀에 대한 배려를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수원 원정 라커룸에는 감독실은 따로 없이 감독 책상 자리만 라커룸 한켠에 마련됐다. 경기를 준비해야 하는 이정효 감독은 라커룸 밖 실내 구석 공간에서 노트북과 노트를 펼쳐놓고 한창 일 중이었다.
이정효 감독은 "감독 책상만 라커룸 안에 있었는데 선수들이 불편해하는 것 같아서 제가 밖으로 뺐다"며"감독실과 선수들 물리치료 공간에 있어 배려가 조금 아쉽다"고 토로했다.

개막 2연승에 도전하는 이정효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지고 있을 때는 골을 넣기 위해 준비한 대로 잘 움직였다. 하지만 동점골과 역전골을 넣은 이후에는 우리가 원래 하고자 하는 축구에서 조금 멀어지는 느낌이 들었다. 선수들과 미팅을 하면서 이기고 있든 지고 있든 똑같은 일관성과 방향성을 가지고 경기하자고 강조했다"고 각오를 전했다.
파주=박재호 기자 pjhwa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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