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목동] '전반 6분 퇴장→전남에 1-4 대패' 경남 배성재 감독 "우리에게는 서울 이랜드전이 개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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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배성재(46) 감독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마주한 배성재 감독은 "전남전에서 5분 만에 퇴장을 당해 준비한 걸 거의 보여드리지 못했다. 선수단에도 (서울 이랜드전을) 개막전으로 생각하자고 말했다"며 "(수비 시) 크로스 상황에서 위치 선정이라든지 블록을 조금 더 신경 썼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축구는 중앙에서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전남전에서도 전반 35분까지는 잘 이뤄졌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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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목동] 배웅기 기자 = 경남FC 배성재(46) 감독의 긍정적인 마음가짐이다.
경남은 7일 오후 2시 목동운동장에서 서울 이랜드 FC와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올 시즌을 앞두고 경남에 부임한 배성재 감독은 1만 81명의 관중이 운집한 전남드래곤즈와 홈 개막전(1일)에서 야심 차게 첫선을 보였으나 주전 골키퍼 이기현의 이른 퇴장 악재로 고전하며 1-4로 패했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마주한 배성재 감독은 "전남전에서 5분 만에 퇴장을 당해 준비한 걸 거의 보여드리지 못했다. 선수단에도 (서울 이랜드전을) 개막전으로 생각하자고 말했다"며 "(수비 시) 크로스 상황에서 위치 선정이라든지 블록을 조금 더 신경 썼다. 저희가 하고자 하는 축구는 중앙에서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전남전에서도 전반 35분까지는 잘 이뤄졌다"고 운을 뗐다.
배성재 감독의 선택은 3-6-1 포메이션이다. 이범수가 골문을 지키고 최성진-이찬동-루컹이 수비진을 이룬다. 미드필드진에 배현서-김정현-김하민-손호준이 자리하고 2선의 권기표-윤일록이 최전방의 원기종을 받친다.
최근 부상으로 전열에서 이탈했던 이범수의 몸 상태에 대해서는 "검진 결과 경기를 뛰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수원삼성과 서울 이랜드의 맞대결을 어떻게 분석했는지 묻자 "서울 이랜드는 직선적인 축구를 했고, 수원은 보다 구조를 맞춰 플레이했다. 저희 역시 직선적인 플레이를 대비했고,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며 "본래 가브리엘 쪽을 공략하고자 했는데, 오늘 최랑과 이주혁이 (선발 명단에) 들어온 걸 보면 수비에 신경을 쓴 것 같다. 후반에 터닝 포인트를 마련하고자 하는 의도인 것 같은데, 저희도 준비한 게 있다"고 답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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