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 현장] 경남FC 배성재 감독, 첫 승 도전 "첫 경기 5분 만에 퇴장...오늘을 개막전이라 생각"

신인섭 기자 2026. 3. 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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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의 배성재 감독이 분석한 서울 이랜드의 측면을 공략하겠다고 다짐했다.

해당 경기에 대해 배성재 감독은 "직선적인 축구를 한 팀은 이랜드고 조금 구조를 맞춰서 플레이한 팀은 수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직선적인 것에 대비를 하고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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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프로축구연맹

[스포티비뉴스=목동종합운동장, 신인섭 기자] 경남FC의 배성재 감독이 분석한 서울 이랜드의 측면을 공략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FC가 7일 오후 2시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FC와 마주한다. 지난 라운드 승점을 쌓지 못한 만큼 승리를 노린다.

경남은 원기종, 윤일록, 귄기표, 손호준, 김하민, 김정현, 배현서, 루컹, 이찬동, 최성진, 이범수가 출격한다. 대기 명단에는 신준서, 김선호, 이규백, 김형원, 김준호, 전민수, 박민서, 김현오, 조진혁이 앉는다.

경기를 앞두고 사전 인터뷰에서 배성재 감독은 "첫 경기 때 5분 만에 퇴장당해서 준비했던 걸 거의 못 보여 드렸다. 오늘을 개막전이라고 생각을 하고 준비했던 걸 보여주자고 이렇게 얘기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어 "우선 전방에서 숫자가 하나 없었다. 물론 수비적으로 숫자가 없는 건 아니었지만 크로스 상황에서 위치 선정이라든지 블록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 그다음 저희가 가지고 있는 축구에 대한 부분이 약간 중앙에서 구조를 좀 만드는 건데, 영상을 보면 한 35분까지는 그 구조를 잘 만들었다. 그래서 오늘 11명이 들어가서 경기를 하니까 저희가 준비한 거 좀 잘하면 괜찮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서울 이랜드는 지난 라운드에서 수원 삼성에 1-2로 패했다. 해당 경기에 대해 배성재 감독은 "직선적인 축구를 한 팀은 이랜드고 조금 구조를 맞춰서 플레이한 팀은 수원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직선적인 것에 대비를 하고 측면에서 수적 우위를 만들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배성재 감독은 측면을 공략하겠다고 언급했다. 배 감독은 "저희가 분석했을 때 가브리엘 쪽이 조금 프레싱하는 부분에서 위치 선정이 좋지 않더라. 그쪽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오늘 이주혁하고 최랑이 그쪽이 들어온 거 보면 약간 수비적인 부분에 조금 신경을 좀 쓴 것 같다. 그거 말고도 준비한 게 좀 있다. 반대 쪽으로 풀어나가도 되니까 에울레르 쪽을 공략해 보려고 한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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