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내일 UAE서 290석 전세기 출발 추진"

류동현 2026. 3. 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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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발하는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7일) 언론 공지를 통해 "UAE 측과의 협의 하에 현지시간 8일 낮12시 출발하는 에티하드항공 전세기(290석) 운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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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자료]

정부가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출발하는 전세기 운항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오늘(7일) 언론 공지를 통해 "UAE 측과의 협의 하에 현지시간 8일 낮12시 출발하는 에티하드항공 전세기(290석) 운항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주아랍에미리트 대사관에서 오늘부터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중증 환자, 중증 장애인, 임산부, 고령자, 영유아와 필수 동행 인원 등을 우선 선별해 탑승객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탑승객에게 통상 발생하는 합리적 수준의 탑승권 비용을 사후 청구할 예정"이라며 "UAE 및 여타 중동 국가 내 우리 국민의 안전한 귀국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 기울여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어제(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어젯밤 늦게 UAE에서 출발하는 민항기의 운항 재개가 최종 확정됐다"면서 "대한항공 전세기도 추가로 투입해 최대한 조속한 시일 내에 우리 국민을 모두 모셔 올 수 있도록 UAE 측과 협의를 계속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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