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U11 신지웅 "올해도 우승 많이 하고 싶어요!"

조형호 2026. 3. 7.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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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주니어의 원년 멤버 신지웅이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은 지난 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U10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학을 앞두고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U10부 마지막 대회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우승을 거둔 우리은행 주니어와 신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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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형호 기자]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의 원년 멤버 신지웅이 올해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려 한다.

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농구교실은 지난 주 경기도 용인에서 열린 U10부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개학을 앞두고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U10부 챔피언 타이틀을 얻으며 유종의 미를 거둔 이들은 이번 주부터 U11 대표팀으로 활동할 준비에 한창이다.

에이스 임지훈과 함께 앞선을 책임지고 있는 신지웅도 훈련에 매진했다. 우리은행 주니어 오픈 직후 초2 때 팀에 합류해 터주대감으로 활약 중인 그는 가파른 성장세로 코칭스태프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홍현재 원장은 신지웅에 대해 “팀에서 슈팅가드 역할을 맡고 있는 지웅이는 슛과 돌파가 많이 좋아졌고 3점슛도 곧잘 던지고 있다. 궂은일도 잘해주고 팀에 꼭 필요한 자원인데다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서 기대가 된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다.

사령탑의 호평이 쏟아졌지만 신지웅은 겸손한 답변을 남겼다. 신지웅은 “나는 또래에 비해 사이즈와 파워가 약한 것 같다. 그래서 슛을 더 정확하게 쏘려고 노력하고 수비를 열심히 하려고 한다. 실력이 늘고 있다는 건 뿌듯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U10부 마지막 대회에서 압도적인 힘을 과시하며 우승을 거둔 우리은행 주니어와 신지웅. U11부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려 하는 신지웅은 새로운 시즌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동시에 언급했다.

신지웅은 “실수가 많았던 것 같은데 다른 친구들이 각자의 역할을 잘해줘서 우승할 수 있었다. 용인 대회에서 느꼈던 우승의 기쁜 감정을 올해에도 많이 느끼고 싶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도 많이 쌓고 대회에서 우승도 많이 차지하는 2026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드러냈다.

가파른 성장세와 팀에 헌신하는 자세로 스텝 업 중인 신지웅. 우리은행의 터주대감이자 작은 거인인 그가 올 시즌에도 팀의 상승 곡선의 주축 역할을 맡을 수 있을까?

#사진_아산 우리은행 주니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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