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전 35연승' 안세영, 천위페이와 전영오픈 결승행 다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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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 4강에 오르며 2연패까지 단 두 걸음만 남겨뒀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밤(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1 21-14)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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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복 서승재-김원호·여복 이소희-백하나 동반 4강 진출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셔틀콕 여제' 안세영(24·삼성생명)이 최고 권위 배드민턴 대회 전영오픈 4강에 오르며 2연패까지 단 두 걸음만 남겨뒀다.
배드민턴 여자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6일 밤(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인도네시아의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를 2-0(21-11 21-14)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은 지난해 9월 수원에서 열린 코리아오픈 결승에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패한 뒤 공식전 35연승을 질주했다.
아울러 와르다니와 통산 전적에서도 9전 전승으로 일방적 우세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에서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안세영은 8강에서도 완벽한 경기를 펼쳤다.
안세영은 1게임에서 5-6으로 밀린 상황에서 내리 11점을 따내며 흐름을 바꿨다. 이후 차곡차곡 점수를 쌓아 21-11로 기선을 제압했다.
2게임에서는 단 한 번도 우위를 내주지 않고 와르다니를 격파했다. 3-2로 앞선 상황에서 5연속 득점에 성공, 상대의 추격 의지를 꺾으며 준결승 진출권을 따냈다.
안세영은 지난 2023년 여자단식 타이틀을 거머쥐며 한국 선수로는 1996년 방수현 이후 27년 만에 전영오픈 여자단식 우승자가 됐다. 그리고 지난해 다시 정상에 올라 한국 단식 선수로는 최초로 전영오픈 2회 우승자로 이름 올렸다.

그는 개인 통산 3번째이자, 한국 단식 선수 최초로 전영오픈 2연패에 도전한다.
지금껏 남자복식의 박주봉-김문수(1985/1986), 여자복식 정명희-황혜영(1986/1987), 혼합복식 박주봉-정명희(1989/1990/1991), 여자복식 정소영-길영아(1994/1995) 등 복식에서는 전영오픈 연패가 있었으나 단식 선수의 성과는 없었다.
안세영의 준결승 상대는 천위페이(중국)로, 통산 상대 전적은 14승14패로 팽팽하다. 천위페이를 꺾고 결승에 오르면, 야마구치-왕즈이(중국) 승자와 우승을 다툰다.
한편 남자복식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와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이상 인천국제공항)도 나란히 4강 무대를 밟았다.
서승재-김원호는 남자복식 8강에서 크리스토 포포프-토마 포포프(프랑스)를 2-1(16-21 21-7 21-14)로 역전승했다.
이소희-백하나는 후쿠시마 유키-마쓰모토 마유(일본)를 2-0(21-18 21-7)으로 완파했다.
rok19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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