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공습] 한국인 대피 계속…쿠웨이트·카타르·요르단까지

김정수 2026. 3. 7.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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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7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에 대한 귀국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쿠웨이트에 체류 중이던 국민 14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 등 15명은 지난 5일 주쿠웨이트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사히 도착했다.

앞서 외교부는 이란(25명), 이스라엘(113명), 바레인(14명), 이라크(5명) 등에서도 체류 국민이 인접국으로 안전하게 이동해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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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 14명·카타르 65명·요르단 41명
외교부 "국민 안전 확보 위해 계속 노력"

외교부는 7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에 대한 귀국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전날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공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오는 직항편 운항이 재개돼 중동 체류 국민이 귀국하며 가족과 만난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김정수 기자] 외교부는 7일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우리 국민에 대한 귀국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외교부에 따르면 쿠웨이트에 체류 중이던 국민 14명과 외국인 배우자 1명 등 15명은 지난 5일 주쿠웨이트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사우디아라비아에 무사히 도착했다. 주쿠웨이트대사관은 임차 차량을 제공하고 영사가 리야드 공항까지 동행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카타르에서는 주카타르대사관 지원 아래 지난 3일 4명, 5일 27명, 6일 34명 등 총 65명이 사우디아라비아로 무사히 이동했다. 주카타르대사관은 차량 임차와 출입국 수속 등을 도왔고 공관 직원이 동행해 출국까지 지원했다고 한다.

민항기가 계속 운항 중인 요르단에서는 지난 5~6일 단기체류자 41명이 요르단을 출국했다. 주요르단대사관은 암만 공항에 현장 지원팀을 파견, 출국 수속 등을 지원 중이다.

앞서 외교부는 이란(25명), 이스라엘(113명), 바레인(14명), 이라크(5명) 등에서도 체류 국민이 인접국으로 안전하게 이동해 귀국할 수 있도록 지원한 바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js881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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