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나큰 이동원, 7년 만 팀 탈퇴... "현실적인 문제 부딪혀" 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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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나큰(KNK) 이동원이 데뷔 7년 만에 팀을 떠난다.
이동원은 6일 자신의 SNS에 "저는 이제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크나 큰 멤버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려 한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팀 탈퇴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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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크나큰(KNK) 이동원이 데뷔 7년 만에 팀을 떠난다.
이동원은 6일 자신의 SNS에 "저는 이제 7년간의 활동을 끝으로 크나 큰 멤버로서 활동을 마무리하려 한다"라는 내용의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직접 팀 탈퇴 사실을 알렸다.
그는 "회사와 긴 상의 끝에 서로의 방향이 조금 달라 이런 결정을 하게 됐다"라며 "데뷔 후 지금까지 힘든 시기가 많았던 건 사실이다. 그럼에도 지금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그 시기를 함께 견뎌냈 던 멤버들과 늘 변함없이 저희를 응원해 주고 기다려주는 팅커벨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며, 어쩔 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와 많이 부딪혔다. 그래서 정말 길고 어려웠던 고민 끝에 팀을 탈퇴하기로 결정했다"라고 탈퇴 배경을 설명했다.
이동원은 팀 탈퇴 이후 배우로서 새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저는 이제 새로운 곳에서 배우로서 활동을 이어가 보려 한다"라고 말한 뒤 "지금까지 여러분께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아왔고 받고 있지만 그 응원과 사랑에 온전히 보답하지 못한 거 같아 죄송하다"라는 심경을 전했다.
이어 "크나큰이 돼서, 팅커벨을 만나서 정말 행복했고, 7년 전 갑자기 합류한 낯선 새 멤버를 따뜻하게 맞아주고 응원해 준 그때부터 지금까지 진심으로 감사했다. 여러분과 함께 한 추억들 그리고 받은 사랑을 평생 잊지 않고 간직하며 다른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저는 이제 멀리서 멤버들과 팅커벨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저도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원은 지난 2019년 크나큰 싱글 앨범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발매 당시 팀에 합류해 활동을 이어왔다. 데뷔 이후 연기 활동도 병행한 이동원은 웹드라마 '해피메리엔딩' '코드네임B : 국밥집요원들' '사심폭발 로망스' 등에 출연하기도 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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