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이란 작전 목표, 4∼6주 내 달성 전망"

이승윤 2026. 3. 7.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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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일주일째로 접어든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과 관련해 미국이 이란 영공을 장악하는 수순으로 순조롭게 가고 있으며 작전 목표가 4∼6주 내 완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힌 뒤 이란의 차기 지도자 선출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검토하는 인물이 여러 명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한 뒤 이란의 차기 후계 구도에 관여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왔습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합의는 무조건 항복 외에는 없을 것"이라고 언급한 것에 대해서는 꼭 이란이 스스로 항복을 선언하는 걸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란이 더 이상 미국에 위협이 되지 않고 작전 목표가 달성됐다고 판단하는 시점이 되면 이란은 스스로 항복을 선언하든 안 하든 무조건 항복 상태에 놓인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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