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팔' 여배우, 셋째 임신 25주 늦게 알린 이유…"유산 두번 겪어"

이은 기자 2026. 3. 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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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정(37)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문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볼록하게 나온 배를 쓰다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미 사진으로 눈치채셨겠지만 셋째 귤이(태명)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문정은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귤이 이전에 두 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현재 임신 25주라고 밝힌 이문정은 "이제 육안으로도 배가 눈에 띄게 불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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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문정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사진=이문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문정(37)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문정은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양지 바닷가에서 수영복을 입은 채 볼록하게 나온 배를 쓰다듬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이미 사진으로 눈치채셨겠지만 셋째 귤이(태명)가 찾아왔다"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6살, 4살의 아들 둘을 두고 있는 이문정은 셋째는 딸이라며 "이준이, 로이는 오빠들이 됐다"고 전했다.

배우 이문정이 셋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사진=이문정 인스타그램

이문정은 "사실 오랫동안 셋째를 계획하며 귤이 이전에 두 번의 유산을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지만 정말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다시 임신을 시도했을 때 귤이를 보내주셨다"며 "이 소식을 전하기까지 조금 더 조심스러운 시간이 필요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현재 임신 25주라고 밝힌 이문정은 "이제 육안으로도 배가 눈에 띄게 불어서 몸이 많이 무거워졌다"고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배우로서, 또 세 아이의 엄마로서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려 한다"고 다짐했다.

또 이문정은 "결혼과 출산으로 인해 일로 소식을 전하는 일이 많이 줄어 아쉽다"면서도 "귤이를 품고서도 연기에 대한 저의 열정이 이전과 똑같이 뜨겁다는 걸 오히려 더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건강한 출산 소식도 전해드리고, 또 좋은 배역으로도 찾아뵙기를 소망한다"며 "모두 평안한 봄 되시길 바란다. 사랑과 감사를 전한다"며 인사를 전했다.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 속 '빨간 머리 언니'로 등장한 이문정의 모습. /사진=tvN '응답하라 1988' 방송 화면

이문정은 2012년 영화 '회사원'으로 데뷔했으며, 2015년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빨간 머리 언니' 역으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마녀의 법정' '미세스 캅' '상류사회'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영화 '검사외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문정은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첫째 아들을,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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