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개 목표물 타격, 함정 43척 파괴”…이란 전쟁 일주일 성과 발표한 미국

이상규 매경 디지털뉴스룸 기자(boyondal@mk.co.kr) 2026. 3. 7.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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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이 이란 전쟁 성과를 발표했다. [연합뉴스]
미군의 대 이란 군사공격 작전을 주도하고 있는 미 중부사령부는 공습 개시 1주일 째인 6일(현지시간) 이란 선박 43척을 훼손하거나 파괴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 지난달 28일 시작된 이란 전쟁의 성과를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이번 작전에서 이란군의 지휘·통제센터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의 합동본부·공군본부, 통합 방공 시스템, 탄도미사일 기지, 해군 선박과 잠수함 등 3000개의 목표물을 타격했다고 강조했다.

중부사령부는 B-1 폭격기와 B-2 스텔스 폭격기, ‘자폭 드론’으로 불리는 루카스 드론, 패트리엇 방공 미사일,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탄도미사일 방어 시스템 등 이번 작전에 동원된 군사 자산들도 소개했다.

공중전에는 F-15, F-16, F-22, F-35 스텔스, A-10 등 제트기와 EA-18G 전자전 항공기, 공중조기경보통제기(AWACS), 공중 통신 중계기, P-8 대잠 초계기, RC-135 정찰기, MQ-9 리퍼 무인기 등이 전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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