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싸게 쓰여온 여성노동…실질적 성평등 보장하라” [정동길 옆 사진관]
문재원 기자 2026. 3. 7. 08:02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이틀 앞둔 6일 시민사회노동단체들이 ‘실질적 성평등’을 촉구했다.
여성인권운동을 위해 모인 32개의 시민사회노동단체 ‘3·8여성파업조직위원회’는 이날 서울역광장에서 ‘여성파업대회’를 열었다.


박은영 공공운수노조 서울지부 1366서울센터분회장은 “한 달에 7~8번 밤새 일하지만 이틀 연속 쉬는 날은 거의 없다”라며 “여성 노동자의 노동은 ‘원래 이런 일’, ‘희생과 서비스 정신’이라는 말로 값싸게 쓰여왔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민주연합노조 톨게이트지부, 전국학습지산업노조, 건강보험고객센터 상담노동자들과 성차별 임금 개선을 촉구하는 구미 KEC 노조 간부들, 여성긴급전화1366 콜센터 노동자 등이 부분 파업으로 동참했다.






문재원 기자 mjw@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향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청장 없다는 사실도 잊어”···산림청장은 해임 직후 임명, 경찰청장은 1년 넘게 공석
- “‘전한길 뉴스’도 있는데, 청소년 언론은 왜 인정 못 받나요”···헌법소원 낸 이유
- 트럼프의 이란 공격, 환경 재앙 부르나…미사일 ‘독성 연료’ 누출 가능성
- 화력은 일본에 밀리지 않았는데···딱 하나 아쉬움은 7회 투수 교체
- 여름 더위 속 아이스크림처럼…30년 만에 서울 20배 면적 남극빙하 사라졌다
- 문재인, 트럼프 향해 “한반도 평화 위해 결단을…김정은도 대화 나서야”
- 누가 농사짓는지 모르는 나라…첫 전수조사로 실태 드러날까
- ‘개고기’ 대체하게 된 ‘이것’···경남 ‘축산 지도’가 바뀌었다
- [기울어진 나라 ①] 압구정 5배 될 때 부산은 2배…‘대장 아파트’ 값이 말하는 양극화
- 유네스코 등재된 경주 양동마을 내 주택 화재···초가 등 3동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