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 "세 딸 모두 집에서 출산…밥 먹다 침대 가서 낳기도"

이재훈 기자 2026. 3. 7.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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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세 딸을 낳은 사실을 공개했다.

캐나다에서 살 때 세 딸을 모두 집에서 낳은 선예는 "낯선 땅에서 첫 출산을 하는 것도 무서운데 병원이 낯설었다"고 설명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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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원더걸스 선예.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캡처) 2026.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캐나다에서 자연주의 출산으로 세 딸을 낳은 사실을 공개했다.

선예는 6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결혼하고 애가 바로 생기니까 신혼이 없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캐나다에서 살 때 세 딸을 모두 집에서 낳은 선예는 "낯선 땅에서 첫 출산을 하는 것도 무서운데 병원이 낯설었다"고 설명했다.

"집이 편할 것 같았다. 애 낳고 짐 싸서 움직이는 게 너무 힘들었다. 거기는 미드와이프(산파) 시스템이 의사만큼 전문적으로 잘 돼 있는 나라라서 믿음이 갔다"고 부연했다.

원더걸스 동료인 유빈은 "첫째, 둘째, 셋째 뭐가 달랐어?"라고 물었다.

[서울=뉴시스] 원더걸스 선예.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캡처) 2026.03.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선예는 "늘어난 자궁이 원래대로 돌아갈 때 고통이 장난이 아니다. 산후통이다. 오히려 첫 아이 낳을 때는 괜찮은데 둘째 때는 응급실 실려 갈 정도로 너무 아팠다. 셋째 때 정말 아팠다. 점점 더 아프다"고 털어놨다.

이어 "첫째 낳을 때가 어려웠다. 둘째, 셋째 때는 아침에 일어났는데 '오늘인 것 같다'는 느낌이 왔다. 제가 미리 곰국, 미역국을 끓여놓고 밥을 먹고 밥 숟가락을 내려놓는 순간 '왔다'하고 침대에서 애 낳고 다시 미역국을 한 숟가락 떴다"고 웃었다.

선예는 2007년 원더걸스로 데뷔해 '텔 미(Tell me)' '소 핫(So hot)' '노바디(Nobody)' 등으로 큰 인기를 누렸다. 2013년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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