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시간 시차'인데도...사무라이 재팬 우승 멤버 눗바, 새벽 5시 일본 경기 챙겨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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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일본 대표팀의 WBC 우승을 이끈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사무라이 재팬'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경기는 현지 시간 기준 오전 5시에 시작됐지만, 눗바는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일본 대표팀을 응원했다.
눗바는 이번 WBC 출전을 강하게 희망했지만 2025년 10월 양쪽 발뒤꿈치 수술을 받은 여파로 대표팀 소집이 무산됐다.
'스포츠 호치'는 "대표팀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눗바의 '사무라이 재팬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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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사카, 손용호 기자]](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7/poctan/20260307014254601smim.jpg)
[OSEN=손찬익 기자] 2023년 일본 대표팀의 WBC 우승을 이끈 라스 눗바(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사무라이 재팬’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일본 스포츠 매체 '스포츠 호치'는 지난 6일 “2023년 WBC에서 일본의 세계 정상 탈환에 기여했던 눗바가 이른 아침 인스타그램을 연달아 업데이트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에서 스프링캠프를 소화 중인 눗바는 일본과 14시간 시차가 있는 상황에서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대만전을 시청했다. 그는 TV 화면에 비친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모습을 촬영해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했다.

경기는 현지 시간 기준 오전 5시에 시작됐지만, 눗바는 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일본 대표팀을 응원했다. 특히 야마모토의 투구 장면을 올리며 “NASTY(엄청나다)”라는 코멘트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눗바는 이번 WBC 출전을 강하게 희망했지만 2025년 10월 양쪽 발뒤꿈치 수술을 받은 여파로 대표팀 소집이 무산됐다. 그럼에도 여전히 ‘사무라이 재팬’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앞서 오타니가 대표팀 결의 모임 사진을 올렸을 때 “Good luck boys!”라는 댓글을 남겼고, 과거 함께 뛰었던 선수들의 게시물에도 반응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스포츠 호치'는 “대표팀에는 합류하지 못했지만 눗바의 ‘사무라이 재팬 사랑’은 여전히 뜨겁다”고 전했다.

한편 일본은 1라운드 C조 경기에서 대만을 13-0으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2회에만 무려 10점을 뽑아내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었다.
1번 지명타자로 나선 오타니는 2회 우월 만루 홈런을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5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사이클링히트 달성에 3루타만 빠졌다. 겐다 소스케는 3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을 올렸다.
선발 야마모토는 2⅔이닝 3볼넷 2탈삼진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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