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자존심 구긴 리버풀, 결국 칼 빼들었다…슬롯 경질 임박→’클롭 복귀 가능성 높아져’

이종관 기자 2026. 3. 6.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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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을 경질하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복귀를 추진할 예정이다.

매체는 "리버풀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클롭 감독의 리버풀 복귀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현지 도박사들은 슬롯 감독이 해임될 경우, 클롭 감독이 리버풀로 돌아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클롭의 리버풀 복귀 배당률은 8/1이며, 현지 배당률 분석 사이트는 이 배당률이 대폭 인하되었음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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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풋볼 인사이더

[포포투=이종관]

위기의 리버풀이 아르네 슬롯 감독을 경질하고 위르겐 클롭 감독의 복귀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4일(한국시간) “슬롯 감독에 대한 압박이 커지면서 클롭 감독의 리버풀 부임 가능성이 크게 높아졌다”라고 전했다.

올 시즌 리버풀과 슬롯 감독은 위기를 맞고 있다. 막대한 이적료를 투자해 알렉산더 이삭, 플로리안 비르츠, 위고 에키티케, 밀로스 케르케즈 등을 영입하며 프리미어리그(PL) 2연패에 도전했지만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겪었다. 현재 리그 순위는 6위. 우승은커녕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도 위협을 받고 있는 리버풀이다.

동시에 클롭 감독의 리버풀 복귀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클롭 감독은 명실상부 리버풀 역대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이다. 지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리버풀을 이끌면서 PL 우승 1회(2019-20), FA컵 우승 1회(2021-22), 잉글랜드풋볼리그컵(EFL컵) 우승 2회(2021-22, 2023-24), UCL 우승 1회(2018-19) 등을 기록했다. 리버풀에서 최전성기를 달렸던 클롭 감독은 지난 2023-24시즌을 끝으로 지휘봉을 내려놨고, 현재는 레드불 사의 글로벌 축구 부문 총괄 책임자 역할을 수행 중이다.

올 시즌 슬롯 감독의 부진과 동시에 지속적으로 클롭 감독의 복귀설이 돌았다. 그리고 현지 도박사들은 슬롯 감독의 유력한 후임으로 클롭 감독을 점치고 있다. 매체는 “리버풀의 부진이 계속되면서 클롭 감독의 리버풀 복귀설도 끊이지 않고 있다. 현지 도박사들은 슬롯 감독이 해임될 경우, 클롭 감독이 리버풀로 돌아올 가능성을 높게 점치고 있다. 클롭의 리버풀 복귀 배당률은 8/1이며, 현지 배당률 분석 사이트는 이 배당률이 대폭 인하되었음을 확인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여러 다른 감독들이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상황에서 리버풀 구단 수뇌부가 클롭의 복귀를 추진할지는 두고 봐야 할 문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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