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밥만 잔뜩, 순대 6개 2만5000원”…제주 대표 축제들 결국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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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재료는 부실하고 밥만 가득한 깁밥 등 부실한 음식 판매로 '바가지 논란'을 빚었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가 제주도 지정축제 선정 평가에서 결국 탈락했다.
반면, 단골 지정축제였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는 이번 심사에서 탈락했다.
지난해 4월 전농로에서 열린 왕벚꽃축제에서는 순대 6개가 들어간 순대볶음이 2만5000원에 판매돼 바가지 요금 논란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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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 논란의 부실 김밥.[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06/mk/20260306224804101virj.jpg)
제주도 축제육성위원회는 6일 도내 28개 축제를 대상으로 1차 평가를 실시해 상위 11개 축제를 2026년 제주도 지정축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선정된 11개 축제는 2027년도 예산을 전액 국비(보조율 100%)로 편성받아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축제육성위원회는 이들 축제를 대상으로 오는 5월 2차 평가를 실시해 등급을 결정할 계획이다. 등급별로는 최우수 2000만원, 우수 1000만원, 유망 500만원의 인센티브도 지원한다.
반면, 단골 지정축제였던 탐라문화제와 전농로 왕벚꽃축제는 이번 심사에서 탈락했다.
이에 따라 전농로 왕벚꽃축제는 2027년 축제 예산 보조율이 기존 100%에서 70%로 낮아지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없게 됐다. 탐라문화제는 민간 위탁 사업으로 운영돼 예산상 직접적인 불이익은 없지만, 인센티브 지원은 사라진다.
지난해 4월 전농로에서 열린 왕벚꽃축제에서는 순대 6개가 들어간 순대볶음이 2만5000원에 판매돼 바가지 요금 논란을 자처했다.
그해 10월 열린 탐라문화제에서는 밥만 잔뜩 들어 있고 속재료가 부실한 김밥이 4000원에 판매돼 바가지 논란이 재점화됐다. 바가지 논란은 제주 관광 이미지 훼손 문제로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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