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한일전 빅매치…고영표 VS 기쿠치 개봉박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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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은 내일 슈퍼스타 오타니가 있는 일본과 2차전을 치릅니다.
고영표 대 기쿠치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과 타이완전, 2, 3차전은 사실상 1박 2일 더블헤더로 열려 대표팀의 최대 승부처입니다.
여기에 토요일 밤 일본전에 이어 일요일 정오에 타이완을 만나게 되는 만큼, 사실상 '1박 2일 더블헤더'가 8강행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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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한민국은 내일 슈퍼스타 오타니가 있는 일본과 2차전을 치릅니다.
고영표 대 기쿠치의 대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과 타이완전, 2, 3차전은 사실상 1박 2일 더블헤더로 열려 대표팀의 최대 승부처입니다.
도쿄에서 하무림 기자입니다.
[리포트]
류지현 감독은 한일전 선발을 묻는 일본 기자의 질문을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류지현/야구 대표팀 감독 : "일본 선발 투수가 누구죠? 알면 제게 말씀해 주시면 말해드릴 수 있는데."]
지난 대회에선 오타니를 앞세운 일본에 크게 패하는 등 최근 전적은 1무 10패, 하지만 만루 홈런의 문보경 등 타선의 짜임새가 좋아 이번만큼은 다르다는 각옵니다.
[이정후/야구 대표팀 : "일본이랑 하면 또 다른 분위기일 텐데, 그 분위기에 주눅 들거나 위축되지 않고, 오늘처럼 했으면 좋겠습니다."]
베일에 싸였던 선발은 잠수함 투수인 고영표가 유력합니다.
우리에 맞서는 일본은 류현진과 토론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좌완 기쿠치가 유력한 상황, 대표팀은 김도영과 안현민 등 우타 라인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류현진/야구 대표팀 : "오잇 오랜만입니다! 흐하하하하핫!"]
[기쿠치/일본 야구 국가대표 : "(류현진은) 제게 정말 전설 같은 선수입니다. 한국은 레벨이 높은 팀이니까 열심히 연구해서 좋은 투구를 하겠습니다."]
오타니의 봉쇄는 물론, 도쿄돔 잔디 적응 문제도 관건.
여기에 토요일 밤 일본전에 이어 일요일 정오에 타이완을 만나게 되는 만큼, 사실상 '1박 2일 더블헤더'가 8강행을 좌우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박콤비로 불리는 박용택, 이대형 위원은 객관적인 전력에선 밀리지만, 당일 컨디션과 집중력에 따라 짜릿한 반전도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대형/KBS 야구 해설위원 : "박용택 위원님, 일본전 어렵다 해주세요."]
[박용택/KBS 야구 해설위원 : "일본전 당연히 어렵죠! 정말 어렵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이길 확률보다 질 확률이 훨씬 더 높은 경기! 또 우리 팬분들 아마 아실 거예요. 희망을 가지실 겁니다."]
대표팀은 체코전 대승의 기세를 몰아 일본을 상대로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명승부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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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무림 기자 (hagos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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