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떠나 ‘승승장구’하더니…’24세’에 사우디 향하나→’그린우드, 팀 떠날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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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슨 그린우드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성사될까.
프랑스 '겟 풋볼 뉴스'는 6일(한국시간) '르퀴프'를 인용해 "지난달에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그린우드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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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이종관]
메이슨 그린우드의 사우디아라비아행이 성사될까.
프랑스 ‘겟 풋볼 뉴스’는 6일(한국시간) ‘르퀴프’를 인용해 “지난달에 로베르트 데 제르비 감독이 팀을 떠나면서 그린우드의 미래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라고 전했다.
2001년생의 공격수 그린우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픈 손가락’이다. 맨유 유스 출신인 그는 지난 2018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뛰어난 슈팅 능력과 골 결정력을 앞세워 빠르게 1군 무대에 적응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이슈로 인해 맨유를 떠나야 했다. 바로 여자친구 성폭행 및 살해 협박 혐의로 기소된 것. 그린우드는 지난 2022년에 해당 논란에 휩싸였다. . 맨체스터 경찰은 심문을 위해 그를 구금했고, 맨유 역시 그에게 어떠한 법적 지원도 제공하지 않고, 추가 공지 전까지 팀 훈련과 경기에 배제시키며 강경 대응에 나섰다. 또한 맨유 공식 홈페이지 샵에서 그린우드에 관련된 모든 제품을 완전히 삭제하기도 했다.
결국 맨유 구단은 그의 방출을 결정했다. 맨유 측은 지난 2023년 8월, 공식 성명을 통해 그의 방출 소식을 전했다. 다만 상호 합의를 통해 계약을 해지하는 것이 아닌 계약기간 동안 연봉과 팀을 보장해 주는 취지로 그의 임대를 추진하며 커리어를 이어나가게 된 그린우드였다.
이후 스페인 헤타페로 임대됐고,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며 자신이 왜 ‘악마의 재능’으로 불리는지 증명했다. 이후 맨유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그를 마르세유에 매각했다. 커리어 첫 프랑스 무대를 밟은 그는 데 제르비 감독 체제에서 36경기에 나서 22골 6도움을 올리며 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일등공신’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가던 그린우드. 몇 달 전, 성적 부진으로 데 제르비 감독이 경질됐고 그의 거취에도 물음표가 생겼다. 매체는 “마르세유는 UCL 진출 여부와 별개로 다음 시즌에 몇몇 핵심 선수들을 방출해야 하는데, 그린우드 역시 그중 한 명이다. 현재로선 그의 사우디행이 현실적인 상황이다. 그와 더불어 헤르니모 룰리, 제프리 콘도그비아의 거취도 오리무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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