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국대·수비형 미드필더' 카세미루 완벽 대체자였는데..."로제니어 아래서 기량 만개→NFS"

송건 기자 2026. 3. 6.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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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점찍은 선수의 영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 소식을 전하는 '더 첼시 크로니클'은 6일(한국시간) "첼시는 맨유를 향해 안드레이 산투스는 절대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리암 로제니어 감독의 익숙한 지도 아래 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가 재능을 만개함에 따라, 첼시는 기존의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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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365 스코어

[인터풋볼=송건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세미루의 대체자로 점찍은 선수의 영입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첼시 소식을 전하는 '더 첼시 크로니클'은 6일(한국시간) "첼시는 맨유를 향해 안드레이 산투스는 절대 판매 대상이 아니라는 명확한 메시지를 보낼 예정이다. 리암 로제니어 감독의 익숙한 지도 아래 이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가 재능을 만개함에 따라, 첼시는 기존의 입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산투스는 바스쿠 다 가마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하며 잠재력을 뽐냈고, 2022-23시즌을 앞두고 첼시로 이적을 확정 지었다. 2023-24시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 이적해 잉글랜드 무대 적응을 원했지만, 녹록지 않았다. 복귀한 후,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로 다시 임대를 갔다. 당시 지휘봉을 잡고 있던 로제니어 감독 아래서 만점 활약을 펼쳤다. 두 시즌간 45경기 12골 5도움을 올렸다.

이번 시즌은 첼시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경질된 후, 로제니어 감독이 첼시 사령탑에 앉으면서 더욱 기회를 받고 있다. 이번 시즌 34경기에 나서 1골 4도움을 기록했다. 매체는 "산투스를 팔았다면 큰 실수였을 것이다. 산투스는 현재 로세니어 감독 체제의 첼시에서 가장 먼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릴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며, 꾸준히 월드클래스급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산투스가 클럽 내 모든 유망주에게 '실력만 보여준다면 반드시 기회가 주어진다'는 기준을 세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도 노렸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협상 당시에 들었던 이름 중 반복해서 언급된 또 다른 이름은 산투스였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이전보다 영입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생각한다. 그 당시 산투스는 출전 시간을 거의 얻지 못하고 있었는데, 지금은 스트라스부르 시절부터 자신을 아주 잘 아는 감독 아래서 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과적으로 가르나초 협상 당시 첼시가 산투스에 대해 내비쳤던 판매 불가 입장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도 더욱 확고해질 것으로 보인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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