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은정, 강남 빌딩 증여받았다…결혼 초읽기 소문에 '답답' ('첫번째남자') [종합]

남금주 2026. 3. 6.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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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은정이 강남 빌딩을 증여받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 분)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오장미는 엄마를 향해 '조금만 기다려. 서린이 데리고 엄마한테 올게'라고 생각했다.

마 회장(이효정)은 손녀 마서린(함은정)이라고 생각하는 오장미에게 강남 빌딩을 증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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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함은정이 강남 빌딩을 증여받았다.

6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에서는 오장미(함은정 분)가 엄마를 향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이날 채화영(오현경)은 강준호(박건일)에게 마서린과 결혼을 생각해 봤냐고 물었고, 강준호는 "본인 기억도 안 돌아왔는데 너무 성급한 것 같다"고 했다. 그때 강백호(윤선우)가 찾아왔다.

채화영은 강백호가 오장미를 만날까 봐 불안했지만, 손님이 사무실에 왔단 소리에 어쩔 수 없이 일어났다. 채화영은 이강혁(이재황)에게 "서린이 만나지 못하도록 감시해라"라고 지시했다. 강백호는 강준호에게 마서린을 만나게 해달라고 했지만, 강준호는 따로 말하겠다고 했다.

채화영을 찾아온 손님은 한영자(최지연)였다. 한영자는 채화영에게 "강남봉(정찬)의 아내"라고 소개한 후 "강 교수가 사고 트라우마가 있다. 드림 프로젝트 문제로 가다가 사고 난 건데, 회사 책임도 아예 없다고 할 수 없다"라며 청탁했다. 이에 채화영은 다른 프로젝트도 협업할 수 있게 생각해 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를 들은 강남봉은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냐. 쪽팔리게 구걸하냐"라고 화를 냈다.

엄마 정숙희(정소영)가 보고 싶은 오장미는 반찬 가게에 찾아갔다. 매주 아동복지센터로 도시락 100개를 주문하며 몰래 눈물을 훔쳤다. 오장미는 엄마를 향해 '조금만 기다려. 서린이 데리고 엄마한테 올게'라고 생각했다.

마 회장(이효정)은 손녀 마서린(함은정)이라고 생각하는 오장미에게 강남 빌딩을 증여했다. 마 회장은 "기쁜 마음으로 선물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선물이라고 생각했던 염산월(김선혜)은 "우리 홍주 몫은 없냐"고 뻔뻔하게 요구하기도. 강백호는 오장미를 그리워하며 "사랑해요. 그동안 아낀 말들 후회된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채화영은 강준호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마서린의 짝이라는 말을 흘리라고 지시했다. 그 뒤로 임원들의 태도는 달라졌고, 진홍주는 오장미에게 "본부장님과 결혼 초읽기란 말이 사실이냐"고 물었다.

오장미는 바로 채화영을 찾아가 소문이 사실이냐고 짜증을 냈고, 채화영은 기억이 뒤죽박죽인 걸 이상하게 생각하며 "빠른 시간 안에 결혼할 준비나 해"라고 밀어붙였다. 오장미는 그동안 마서린이 채화영에게 조종당하는 삶을 살았단 걸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 마 회장이 채화영에게 정숙희에 대해 말하는 걸 들은 오장미는 모든 사실을 다 폭로하려고 결심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MBC '첫 번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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